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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기발달 :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 우리 아기 잘 자라고 있을까? 아기를 키우며 가장 신경 쓰이는 발달사항.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느릴 수도 빠를 수도 있지만 엄마맘은 그렇지 않지요. 느리면 조급해지고, 빠르면 기쁘면서도 걱정스러워요. 사실 첫째 슈니는 워낙 신체발달이 느린 아이였어요. 뒤집기 뒤집기 기기 앉기 서기 걷기 뛰기 어느 것 하나 빠른 게 없이 신체발달이 평균적으로 1-2개월은 느렸어요. 조산으로 태어난 아이긴 했지만, 이미 키/몸무게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친구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크고 있었기 때문에 발달이 느린 게 약간 신경은 쓰였어요. 그래도 신경 쓰지 않고 아이에게 시기에 맞는 자극을 주려고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죠. 근데 신체발달이 느린 슈니는 언어발달은 빠르더라고요. 주변을 봐도 말이 빠른 애는 .. 2019. 8. 21.
다이어트 단백질 도시락 '임셰프도시락' 먹어봤어요! "다이어트 도시락일까? 소식(小食) 도시락일까?" 2019년을 시작한 새해 첫 날. 살이 쪄서 돼지가 된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시작!! 2개월 간 빡쌔게 9kg을 감량하고 그 때부터 저는 '다이어터'가 아닌 '유지어터'가 되었어요 *감량비결은 NO탄수화물+운동* 아주 고통스러운 다이어트였죠 ㅋㅋ 확실히 유지어터가 되어도 예전처럼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게되지 않더라구요 은근 단백질/탄수화물/지방/당 등 성분표를 한번씩 보게되죠 *_* 다시 돼지가 되지 않겠다는 큰 마음 점심에 비가 오거나 해가 너무 뜨거워서 나갔다가는 타 죽을 거 같을 때를 대비할 겸. 유지어터의 연장선상으로 다이어트 단백질 도시락을 찾아보다 '임셰프 도시락'을 주문했어요 우선 다이어트관련 이 도시락 저 도시락 여러가지 먹어 본 터라.. 2019. 8. 21.
아기 땀띠, 태열엔 간나나기 내추럴 SOS수딩젤 아기 땀띠, 태열엔 간나나기 내추럴 SOS수딩젤 ▶ 제품소개 ▶ 사용후기 신생아 키우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태열이나 땀띠일 거 같아요. 시원하게 해 주자니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되고 쫌~~~만 따숩게 해 줘도 바로 태열에 땀띠에.. 피부 트러블과의 전쟁이죠ㅠㅠ 가장 예쁜 시기에 예쁜 사진들 많이 남겨주고 싶은 엄마 맘인데, 얼굴이 울긋불긋! 너무 속상하지요 ㅠㅠㅠㅠㅠ 첫째 슈니는 태열 땀띠 이런 게 아예 없었어요 항상 뽀송한 피부를 자랑했던 그래서 피부 굉장히 좋은 줄 알았다는 ㅋㅋ 근데 두찌를 낳고 보니 온도에 엄청 예민하게 태열과 땀띠가 올라오더라구요. 분명히 방금 전까지 괜찮았었는데 잠깐 뭐하고 보면 도돌도돌하게 얼굴에 번져있는 그 이름, 땀띠 태열이나 땀띠엔 수딩젤을 자주 발라주면 좋다.. 2019. 8. 20.
전망좋은 뷔페, 김포공항 롯데몰 '프리가' "애슐리같은 느낌, 생각보다 괜찮았던 뷔페" 애 둘을 키우다보니 주말에 나가기 가장 만만한 곳이 바로 '아울렛'이나 '쇼핑몰'인 거 같아요 아이들 구경시켜 줄 것도 꽤 있고 (토이저러스도 있죠 ㅠㅋㅋㅋ) 마트도 있어서 가벼운 장도 보고 군것질겸 즐길거리들도 꽤 있구요 아마 아이키우시는 엄빠들은 대부분 공감하실 거 예요 ㅋㅋ 근데 나가서 늘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게 역시 '먹을 곳'인 거 같아요 너무 좁은 곳은 당연히 배제하고 아이도 먹을 수 있으면서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쓰다보니 굉장히 까다롭네요 ㅋㅋ) 저번 주말은 김포공항 롯데몰을 방문했어요 먹을 곳을 이곳저곳 찾다가 유러피안 홈메이드 그릴&샐러드 프리미엄 뷔페 '프리가' 가 있길래 .........수식이 왜 이렇게 긴건지 ㅋㅋ 좋은 이야.. 2019. 8. 20.
이유식 준비물: 데일리라이크 봉봉트라이탄볼 예쁜 이유식 용기 찾는다면. 데일리라이크 봉봉 트라이탄 볼 ▶ 이유식 용기 선택 Tip ▶ 개봉기 ▶ 장, 단점 두찌가 4개월에 접어들면서 이제 슬슬 이유식을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이유식 준비물을 체크해봤어요 웬만한 건 슈니 때 쓰던 것들이 있고 중기부턴 배달 이유식으로 시켜 먹일 예정이므로 적당한 선에서 준비해서 초기 이유식만 알차게 정성스럽게!! 만들어 먹이려고 합니다. 이유식 만드는 도구들은 슈니 때 보관해 놨던 것들로 다시 열탕 소독해서 사용할 예정이고 식기류는 새로 사야 할 거 같았어요. 이유식 용기는 재질에 따라 쓰임새가 약간 다른 거 같아요. 유리 / 플라스틱(PP) / 트라이탄 / 실리콘 크게 이 정도로 나뉘는 거 같아요. 유리는 아무래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겠죠? 깨지지만 않는다.. 2019. 8. 19.
아이간식으로 간편한 '엄마사랑영양바' "달콤하면서 영양까지 생각한 영양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아이간식 때문에 이것저것 사보기도 하고 고민에 빠지기도 하죠 초기에는 큰 걱정없이 건강만 생각해서 사실 맛이 좀 없는?! 간식을 많이 사서 주곤 했는데 돌만 지나도 사실 쉽지 않죠 ㅎㅎ 특히 아이들은 단맛을 좋아해서 적당한 간식을 사주는게 포인트인 거 같아요 ㅠ (육아는 늘 어렵....) 오늘은 찾고 찾다가 발견, 꽤나 만족스러웠던 '아이사랑영양바' 세부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ㅎㅎ "성인도 든든한 영양바?!....NO" 구매하기 전 상품상세내용에서 성인도 간식으로 너무 좋다고 해서 아들도 먹고 저도 아침겸 먹을까 구매해서 받았는데 읭?!?! 생각보다 너무 작았어요 진짜 너무너무 ㅎㅎ 성인은 거의 한두입 수준이라 아침으로 먹으면 기분이 불편한 수준.. 2019. 8. 19.
신생아장난감 브이텍 아기체육관 신생아부터 오래 사용하는 육아템, 브이텍 아기체육관 ▶ 개봉기 ▶활용법 ▶ 장. 단점 새것이 없이 태어난 우리 두찌...ㅠㅠ 그거슨! 둘째의 숙명인가요... 첫째 임신 중일 때는 매일 이거 살까 저거 살까 고민하고, 같은 제품 중에서도 제일 예쁘고, 제일 좋은 거 비교하고 또 비교해가며 하나하나 사들이는 맛에 임신기간을 보냈었는데 둘째 임신 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신세를 오래 지기도 했고, 큰 녀석 치다꺼리하느라.. 사실 두돌반쯤이던 슈니가 너무너무 예쁠 시기라 크게 와 닿지 않았던 것도 있었어요. 슈니랑 둘이 보내는 시간이 왠지 아쉬워서 슈니만 보고 작은 집착이 생기기도 했던 시기였어요. 게다가 뭐든 처음이고 신기했던 첫째 임신기간과는 다르게 한번 겪어봤다고 무던해지던 임신기간이었어요. 출산 직전.. 2019. 8. 18.
핫이슈인 매운김치 '금치' 먹어보았어요! 정말 매운 김치 '금치' 맛 체험기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 보셨을만한 김치 바로 '금치'를 시켜보았어요 ㅎ 사실 주문하기 전에 다들 잘 아시다시피 가장 인지도며 인기가 높은 '실비김치'를 주문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드셔서 그런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고 뒷북 느낌도 있긴해서 ㅋㅋㅋㅋㅋ 한참 이야기가 오르는 '금치'선택! 단계는 3단계가 있어요 1단계 : 맛있게 매운맛 2단계 : 미치게 매운맛 3단계 : 무섭게 매운맛 (뭘 시켜도 맵긴한가 봅니다 ㅋㅋ) '어짜피 니가 매워봤지 김치지' 라는 뜬금없는 자신감으로 시키는 김치기에 3단계로 고고싱! ㅁㅊ... 우선 배송이 밀려서 그런지 주문한지 5일만에 왔어요 ㅠ_ㅠ 늦게 받았지만 그래도 기대기대♥ 팜플렛도.. 2019. 8. 18.
아기 배변훈련은 뽀로로응가놀이장난감 아기 배변 훈련할 땐 뽀로로 응가 놀이 멜로디 장난감과 함께 . ▶ 배변훈련시기 ▶ 배변훈련 TIP ▶ 제품 리뷰 아이가 24~36개월 정도 되면 보통 배변훈련을 많이 시작하게 되죠 하지만 남들이 한다고 이 시기에는 해야 해! 라기보다는 아이의 싸인을 잘 파악해야 해요. 배변훈련의 적기는 아이가 변기에 관심을 보이는 때! 바로 그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장난감 변기나 유아용 변기를 미리 준비해서 변기와 거부감이 없게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아요. 실제로 슈니도 유아용 변기를 집에 준비해둔 이후로 지나다니면서 한 번씩 물 내리는 재미로 살았던 시기도 있어요 그리고 겨울보다는 여름이 편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겠죠?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입을 수 있는 혹은 팬티만 입고 바지는 안 입고 지낼 수 있는.. 2019. 8. 17.
술안주의 탑클래스! 태국 쥐포 '벤또' 태국에 이런 쥐포가....'벤또' 3년 전쯤인가?!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갔을 때였죠 이 쥐포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신세계였어요 맥주를 좋아하다보니 마른 안주를 많이 먹는 편인데 정말 손꼽히는 안주가 아닐까 생각해요 심지어 가격도 완전 저렴해서 이건 뭐 탑 중에 탑 아닐까 생각 *_* 태국 마트에서 한 50개쯤 샀던 걸로 기억해요 몇 일만에 순삭했었죠.... 한국 마트에도 드디어 벤또가... 매번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시켰었는데 마트에도 있더라구요... 근데 비싸긴해요...ㄷㄷ 인터넷에선 개당 650원정도인데 마트는 1,300원정도 하니...ㄷㄷ 두배 차이 나네요... (사진은 6개 셋트) 하지만 그 쯤은 감안하고 살만해서 ㅎㅎ 저는 앵그리스파이시(angry spicy)만 먹어요 워낙 매운 걸 좋아하..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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