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배변 훈련할 땐 뽀로로 응가 놀이 멜로디 장난감과 함께 .
▶ 배변훈련시기
▶ 배변훈련 TIP
▶ 제품 리뷰
아이가 24~36개월 정도 되면 보통 배변훈련을 많이 시작하게 되죠
하지만 남들이 한다고 이 시기에는 해야 해! 라기보다는
아이의 싸인을 잘 파악해야 해요.
배변훈련의 적기는 아이가 변기에 관심을 보이는 때!
바로 그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장난감 변기나 유아용 변기를 미리 준비해서
변기와 거부감이 없게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아요.
실제로 슈니도 유아용 변기를 집에 준비해둔 이후로
지나다니면서 한 번씩 물 내리는 재미로 살았던 시기도 있어요
그리고 겨울보다는 여름이 편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겠죠?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입을 수 있는
혹은 팬티만 입고 바지는 안 입고 지낼 수 있는
여름이 훨씬 편해요.
슈니가 배변훈련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보상을 준비해두게 되었어요.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표현을 하고 변기에 앉아서 응가를 할 때
적절한 보상이 따르는 걸 알아야
더 수월해질 거 같아서 공룡 장난감부터 스티커까지
슈니가 좋아하는 아이템들로 비밀창고가 채워지고 있었지요.
배변훈련이 약간 정체기에 들어가면서
뭔가 자극을 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응가 놀이 장난감을 구매해봤어요.
아이코닉스 뽀로로 응가놀이 멜로디 완구
단출한 구성이에요.
구름모양의 등받이를 가진 변기와
두루마리 휴지를 들고 있는 뽀로로친구
변기의 상세샷이에요.
굳이 이렇게까지 찍어야 하나...... 싶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등받이는 구름으로 구름 사이에 노란 별이 있어요
물 내리는 레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귀여울 일인가...ㅋㅋㅋㅋㅋ
실제 비데가 있어야 할 자리엔 음표와 하트 모양의 버튼이 있어요.
누르면 음악이 나와요.
( 뽀로로가 응가송 불러주는 건 안 비밀......)
뽀로로입니다. 머리가 상당히 크죠?
몸보다도 크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를 들고 있고 변기와 함께해서 그런가
표정도 뭔가 급해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뒷면엔 음악이 나올 수 있는 스피커 부분이 있어요
특.종. 응가하는 뽀로로
그 큰 머리로 잘도 앉아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딱 들어맞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얹어두는? 그런 느낌이에요
툭! 치면 떨어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로로가 들고 있는 저 휴지를 누르면
뽀로로가 방귀도 뀌고......하아....
응가할 시간이라고 알려주기도 하고.
같이 힘도 주고 해요 ㅋㅋㅋㅋㅋ
본격! 배변 권장 장난감.
뽀로로가 앉았다가 일어나면 응가가 생겨요
웃고 있는 귀여운 응가네요.
내가 살다 살다 뽀로로의 응가까지 보다니....하하....
노란 시트가 눌리면 응가가 생기는 구조예요.
처음 장난감 개봉해볼 때
응가가 안 나온다고 불량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충이.....
심지어 반품 신청도 했었다고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를 누르면 응가가 생기고 레버를 내리면 응가가 쏙! 사라집니다.
응가 자꾸 보니까 뭔가 익숙하고 정들 것만 같아....
장난감은 예상대로 슈니의 대만족을 이끌어내었고,
응가할 때 들고 가서 뽀로로도 함께 응가하자고 계속 버튼 누르며
힘을 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뽀통령이라 불리시는 귀하신 몸이시기에
아이들의 거부감도 없고
익숙한 뽀로로에 익숙한 음성과 목소리
너무 좋아한답니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견고해 보이는데
얼마나 갈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에는 파괴신이 살기 때문이죠.
가격은 1만 원 후반대.
쿠팡 로켓 배송을 이용했구요.
(오늘도 사랑햅니다. 쿠팽♥)
배변 훈련할 때 하나쯤 사주면 좋을 아이템 같아요.
섬세하고 예민한 배변훈련
뽀로로 응가 놀이 장난감과 함께해보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