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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면서 은근 재미도 있는 드라이브스루, '맥도날드' 김포장기점 '재미는 두배, 맛은 쏘쏘, 맥도날드 햄버거' 퇴근 저녁, 햄버거가 엄청 땡기는 날... 어떤 브랜드, 어떤 버거를 먹을까 한참 고민을 했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배제하고 늘 고르긴 하는데 ㅠ (개인취향이에요 ㅎㅎ) 햄버거가 먹고 싶긴한데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주차하고 내려서 주문하고 다시 타고 운전하고....으 생각만 해도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드라이브스루'가 잘 되어있는 '맥도날드'로 선택! 뭐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라며 살짝 합리화했죠 ㅎ 근데 생각해보니까... 버거킹을 비롯해서 다른 브랜드들은 왜 드라이브스루를 찾을 수가 없을까요 DT매장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만큼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맥드라이브가 독보적이네요 GOOD! 편리하면서 재미까지.. 2019. 9. 20.
옛날 생각은 났지만 매우 실망스러웠던 '처갓집 양념치킨'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다운가 봅니다...' 초등학교 때, 치킨이 먹고 싶으면 늘 생각하게 되는 브랜드는 '처갓집' 치킨 '페리카나' 치킨 2가지가 대명사처럼 머리에 팍! 그 때만 해도 치킨브랜드가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정말 치킨공화국이 된 듯.....;; 유튜브를 보다가 종종 걸리는 '처갓집' 순살양념치킨에 밥을 먹는 유튜버들을 보게되면서 (가르마, 유디티 등등) 한번 시켜먹어야겠다 생각! 네이버, 다음 포털 블로거들도 워낙 칭찬일색이라 근 10년 이상 먹어보진 않았지만 후회가 없을 듯한 안정감에 주문! ㅋㅋ 그 어렸을 적 먹었던 '처갓집' 양념치킨의 고소하면서 달달한 양념을 향해 고고싱! '처갓집 올리고당 양념치킨' 순살 그냥 양념치킨일 줄 알았는데 메뉴이름부터 달달하네요 ㅋㅋㅋ '깔끔한 포장과 서비.. 2019. 9. 19.
쫄깃한 생면에 국물까지 일품!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실패없이 맛있는 국수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밥 / 빵 / 면 中에 어떤 거 먹을래라고 하면 단 1초의 망설임없이 면을 고르는 '면돌이'로서 ㅋ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글을 쓰면서도 좋네요 ^_^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고 하는데 전 한국인이 아닌가보오 ㅋㅋㅋ 오늘 점심은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회사 가까이에 있는 '국수나무'에 가기로 했어요 '국수나무'는 은근 지점이 많아서 가다보고 꼭 한군데씩 보이더라구요 나만 그런가....ㅋㅋㅋ 여튼 국수를 먹는다는 설레임을 갖고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으로 고고싱!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 기대감 물씬 저는 회사가 국수나무 근처라 접근하기 가까운데 선유도역에서 오기에는 꽤나 멀면서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구석에 있는지 보이시죠 선유도역에서는 심지어 .. 2019. 9. 18.
선유도역 숨은 맛집, 깔끔든든한 '진정 소고기국밥' '깊은 맛, 깔끔한 맛, 숨은 국밥 맛집 인정' 회사가 선유도역 주변에 있는 만큼 정말 이 쪽 주변을 샅샅이 뒤져서 맛집을 찾아내고 있어요 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회사라는 특성상 정말 먹을 곳이 많은 지역도 1~2주만 돌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 마련이죠 ㅠ 대충 한 두바퀴 돌고 귀차니즘에 빠지면 그냥 괜찮았던데 계속 가는 그런 분들이 꼭 있으실 걸로 알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런 귀차니즘을 갖고 계신 분들의 시간절약을 도와드리고자 오늘은 국밥맛집을 소개해드릴까해요 ㅎ (협찬 NO! 개인적인 생각 YES! ^_^) 선유도역에서도 골목 구석에 있는 숨은 맛집이라 이렇게 소개해서 가보는 거 아니면 아마 평생 못가보실 곳인 듯해요 ㅎ 선유도역 '진정 소고기국밥' 고고싱! '이렇게 구석에 있으면.. 2019. 9. 17.
매운맛이 땡길 때는 역시 '엽기떡볶이' 김포장기점 '매운게 땡길 때는 이만한게 없죠' 매운 걸 워낙 좋아해서 뭐든 시키면 '매운맛'을 늘 고려해서 주문하곤 해요 ㅎ 오랜만에 정말 입이 찢어질 정도로 매운 걸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엽떡을 시키기로 했어요 떡볶이도 이제 브랜드가 워낙 많다보니 이것저것 한번씩만 먹어봐도 엽떡까지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ㅋㅋㅋㅋ 응급실떡볶이 신전떡볶이 감동떡볶이 걸작떡볶이 보스떡볶이 명수네떡볶이 마초떡볶이 이소떡 . . 대충 아는 것만 이 정도인데 정말 엄청 많네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엽기떡볶이'가 최애죠! 그 특유의 캡사이신맛이 느껴지는 매운맛 그럼 엽떡 고고싱! '매운 컨셉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엽떡' 사실 엽기떡볶이가 생기기 이전에도 떡볶이는 매운맛이었었죠 ㅎㅎ 근데 워낙 미친 매운맛으로 컨셉을 잡아 자리를 잡다보니.. 2019. 9. 16.
수제버거의 NO.1♥ '버거307' 김포 장기동 본점 "버거307을 안먹어보고 수제버거 먹어봤다는 소리는 하지 않기로 해요!" 햄버거가 땡기는 그런 날이 있죠 참 각 브랜드별로 맛있는 햄버거 하나씩 떠오르네요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 . 아~'롯데리아'는 뺄게요 개인적으로 너무...제 취향이 아니라 이런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맛있어도 수제버거 특유의 맛과 퀄리티를 따라오기는 힘들죠 아무래도 ㅎㅎ 2~3년 전만해도 수제버거는 상대적으로 비싸서 자주 먹기는 좀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뭐랄까..... 내가 이 돈 주고 햄버거를?! 이런 느낌 ㅋㅋ 근데 요즘은 햄버거 가격이 워낙 올라서 수제버거하고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기왕이면 수제버거를 ㅎㅎ 특유의 풍부한 육즙 고기의 식감과 퀄리티 촉촉한 햄버거 빵 가득 들어간 야채 역시 햄버.. 2019. 9. 15.
풍부한 토핑, 짭쪼름고소한 봉수아피자 '체다치즈포테이토' '비쥬얼 압박! 맛/퀄리티 2개 다 잡은 봉수아피자' 피자를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늘 실패가 없길 바라며 먹는 피자만 시키는 타입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하면서 짭쪼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대부분 80%이상 포테이토피자를 시키는 편이에요 ㅋㅋ 이번에는 모험도 해볼겸 다른 브랜드 포테이토피자를 시켜보자 마음을 먹고 열심히 '배달의 민족'을 검색하던 차 '봉수아피자'가 평이 좋길래 '체다치즈포테이토' 고고싱! '깔끔하면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피자케이스에서 느껴지는 프로의 느낌 ㅋㅋ 배달을 시켰을 땐 몰랐는데 이렇게 식탁 위에 올리니까 더 더 먹고 싶어졌다는....ㅎ 봉수아피자의 5대 장점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있네요 봉수아 특제 도우 사용 수제소스 사용(갈릭/요거트/피자/스파게티) 100% 자.. 2019. 9. 13.
코코몽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가기 좋은 '자연별곡' 목동점 2편 "먹음직스러운데 맛있진 않은 뷔페" 이제 본격적으로 맛과 퀄리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갔었던만큼 먹기 전까지의 그 설레임이란..ㅎㅎ 근데 기대감이 컸었나? 오랜만에 가서 잊어버린 퀄리티인가? 생각보다 실망을 많이했어요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맛이 한~~참 덜했기 때문이에요...ㅠ 그러면 디테일한 맛포스팅 고고싱해볼까요♥ "맛도 실속도 못 챙긴 메인메뉴들"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라인이 메인 대표메뉴가 있는 곳이었어요 황금바삭오리구이 묵은지무침 알감자 우렁두부된장 오징어불고기 알찜볶음밥 이렇게 6가지 메뉴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특히 '오징어불고기'가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음식색깔이 아주 ㅎㅎ 근데 6가지 메뉴 다 솔직히 기대이하였어요 오징어불고기는 너무너무 너~~~무 짜서 정말 흰밥이랑.. 2019. 9. 12.
코코몽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가기 좋은 '자연별곡' 목동점 1편 "방문한 고객 생각을 많이한 뷔페" 추석연휴가 다가오는 시점 회사 주변 가볼 곳은 다 가봤으니 원정을 떠날겸 알아보다 '자연별곡'을 가기로 했어요 점심 뷔페는 대부분 애슐리로 가는 편이긴한데 회사에 양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직원이 있어서 매너상 한식이 많은 '자연별곡'으로 선택했어요 근데 갑자기 생각해보니 엄청 오랜만에 가는 거더라구요 대충 생각해도 5년이 넘은 거 같은데 뷔페를 좋아하는 제가 이 정도로 안갔으면 예전의 이슈/호평은 한 물 갔구나 생각들었어요 그래도 뷔페는 뷔페죠?! 설레임을 안고 '자연별곡' 목동점 고고싱! 아아 느낀점/평가랑 사진이 워낙 많아서 1편은 인테리어/서비스 2편은 음식 내용으로 포스팅할까 해요♥ 그러면 자연별곡 1편 고고싱;; "위치한 건물은 별로인데 자연별곡은 GOOD".. 2019. 9. 11.
백종원 인정 맛집, 선유도역 '너도나도식당' "한번 먹어보면 계속 생각나는 맛집" 직장인에게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도 은근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죠 새로운 가서 아주 큰 실패를 맛보기도 하고 되게 맛없어 보이는 집인데 맛집이기도 하고 점심은 소소한 모험을 하는 시간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모험이 아닌 한번 가보면 절대 후회를 할 수 없는 맛집 선유도역 '너도나도식당'을 추천드릴까 해요 당산역 쪽으로 가는 길에는 메뉴도 다양하고 먹을 곳이 많은데 선유도역은 은근 먹을데가 없어요ㅠ 근데 여기만큼은 당산/선유도 통틀어서 손꼽히는 맛집이 아닐까해요 솔직히 처음에 갔을 때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집이라고 한참 사람들이 이야기하길래 믿지를 않았거든요.... (TV맛집 찾아가서 성공한 적이 거의...ㅠ) 근데 뭐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ㅋㅋ..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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