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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맛에 중점을 둔 심플한 일본카레집, '고씨네' 선유도점 기본 토핑이 아예 없어 비쥬얼이 너무 아쉬운 카레 일본음식 中에 초밥 다음으로 가장 대중적인게 '카레'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 만큼 맛도 있고 영양가도 있죠 ㅎ 한 때 열풍을 몰고 올 정도로 카레의 대표브랜드가 된 '아비꼬'부터 '코코이찌방야'까지 점심 땐 늘 웨이팅이 걸리는 거 보면 정말 스테디푸드가 맞나보네요 마침 전 날 저녁, '맛있는녀석들'에서 카레를 먹는 걸 보고 점심을 카레로 결정했어요 선유도 주변에 아쉽게도 아비꼬랑 코코이찌방야가 없는 관계로 다른 브랜드를 둘러보다가 '고씨네'라는 일본카레 전문점을 찾았어요 저는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직원들은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고씨네' 선유도점 고고싱♥ 입구부터 기대가 되는 맛집?! '고씨네' 선유도점은 나름, 선유도에서 먹자골목으로 형성되어 있는 라인에.. 2019. 10. 17.
양도 맛도 최고인 무한리필 부대찌개, 선유도역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 혜자스런 맛집 발견! 무한리필 '킹콩부대찌개' 9호선 선유도역/당산역 주변 맛집은 제가 다 선별해서 포스팅하는 거 같아요 ㅋㅋ 이제 정말 웬만한 곳은 다 먹어봐도 전혀 과장이 아닐 정도로 ㅎㅎ 우연히 선유도역에서 내려 출근길에 '킹콩부대찌개'라는 간판을 보고 오늘 점심은 여기다 생각하며 방문을 했어요 ㅎ 부대찌개 브랜드들도 워낙 많긴한데 은근 부대찌개만 하는 전문점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놀부부대찌개'도 있는데 자주 안가게 되더라구요 (개인취향/선호도 차이인가봅니다 ㅎㅎ) 선유도역 '킹콩부대찌개' 맛보러 고고싱♥ 신림동 떡볶이같은 느낌 & 인테리어 몰랐는데 도착해서 간판보니 '무한리필'이네요 오우~혜자스럽다는 ㅋㅋㅋ 점심시간대에 갔는데 사람도 꽤 있었어요 근데 위치가 대로변이 아니라서.. 2019. 10. 15.
선유도역 배달주문맛집, 맛있는 한식/분식 '코끼리식당' 배달음식인데 꽤 괜찮네 가격/양/질 모두 Good! 우리나라는 이제 봄/가을이 없어졌다는 말이 맞나보네요..... 저번주 대비 갑자기 체감온도가 10도 가까이 내려갔다니..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고 귀찮기도 한 날은 역시 배달해서 시켜먹는게 Good! 요즘은 확실히 배달의민족 배달통 요기요 3대 배달장이 있기에 리뷰보면서 최대한 리스크 줄이고 주문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아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한식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꽤 평점이랑 리뷰가 좋은 선유도역 '코끼리식당'에서 주문하기로 했어요! 고고싱♥ '찰스김밥' 메뉴정도 생각하면 딱! 평점이 우선 좋으니 큰 걱정/고민없이 선택했어요! 리뷰작성 시, 군만두까지 서비스로 주시는 센스있는 사장님이시네요 ㅎ 저는 '제육덮밥'을 선택했어요! 메뉴종류는 꽤 많았어요 .. 2019. 10. 11.
정말 깔끔하게 맛있는 수제돈까스, '바삭하게' 선유도점 돈까스가 먹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 선유도역 맛집 웬만해서... 돈까스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죠 그런데 돈까스는 선호하나 각 브랜드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 중에 하나인 거 같기도 해요 튀김옷이 두껍고 심하게 바삭해서 느끼함 절정인 일본식 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튀김옷이 얇고 클래식한 소스에 풍덩 빠진 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퓨전으로 카레나 김치찌개와 함께하는 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오늘은 선유도역 주변에 매우 괜찮은 수제돈까스집이 있어서 소개할까 해요! 이쯤되면 선유도 맛집은 제 티스토리에 전부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바삭하게'라는 수제돈까스집이에요 돈까스 먹으러 고고싱! 깔끔한 매장, 기대되는 메뉴들! 매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2019. 10. 1.
샐러드바가 있는 혜자스런 쌀국수집, '리틀파파포' 선유도역점 맛있는 쌀국수에 샐러드바까지!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막 땡기는데 뭔가 잔치국수로는 아쉬움이 남을 거 같을 때 저는 '쌀국수'를 먹으러가요 양파절임에 칠리소스를 뿌려서 쌀국수랑 같이 먹으면 정말 Great!!! 쌀국수집이 워낙 많다 보니까 쌀국수집 고르는 것도 은근 먹기 전에 한번 생각해야한다는 ㅋㅋㅋ 저는 회사가 선유도역 근처라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마침 이번에 오픈한 매장이 있어서 거기로 고고싱했어요! 바로 '리틀파파포' 선유도역점 두근두근♥ 이런 혜자스런 샐러드바가 쌀국수집에 있다니... '리틀파파포'의 가장 큰 특징은 '샐러드바'예요 이 사진을 보고 "샐러드바는 무슨...별 거 없구만"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구요 제가 쌀국수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가장.. 2019. 9. 30.
겉은 고급, 속은 그닥! 선유도역 파크호텔 '크레올뷔페' 2편 가격은 애슐리보다 비싼데..퀄리티는↓ 선유도역 파크호텔에 위치한 '크레올뷔페'의 이야기 2편이에요 2편은 메인메뉴에 대한 세부내용을 이야기드릴 거예요 인테리어/샐러드/후식관련 1편은 ▼ 여기서 참고하세용 ▼ https://vava-voom.tistory.com/69 크레올뷔페의 런치가격은 14,300원 사실상 메뉴컨셉으로 보자면 '애슐리'하고 비교를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주관적인 평가이겠으나 저는 애슐리가 수십배는 괜찮다고 생각들었어요.... 애슐리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최소한 안드는데 여기는 크레올뷔페는 좀.... 그러면 '메인메뉴'관련 세부적인 이야기 고고싱!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맛없는 음식들 제가 '뷔페' 포스팅들 할 때마다 늘 강조하고 있는 것이 새로운 음식의 순환인데 '크레올뷔페'는 그게 너무 .. 2019. 9. 28.
겉은 고급, 속은 그닥! 선유도역 파크호텔 '크레올뷔페' 1편 호텔뷔페라고 말하기는 많이 부족한 곳 정말 요즘에는 뷔페가 워낙 많이 생겨서 그 날 먹고싶은 종류에 따라 주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뷔페를 선택, 먹기 좋은 거 같아요 애슐리 자연별곡 계절밥상 쿠우쿠우 빕스 바이킹 토다이 . .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 정도네요 ㅎㅎ 물론 가격에 따라 점심에 먹기엔 좀 부담스러운 곳도 있죠 ㅋㅋ 오늘은 뷔페 중에서도 외향적으로 굉장히 고급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호텔뷔페'를 하나 소개해볼까 해요 바로 선유도역 파크호텔 지하1층에 위치한 '크레올 뷔페' 사진과 할 이야기가 많아서 1편은 주변과 후식 2편은 메인메뉴 이렇게 세부적으로 이야기해볼까 해요 '크레올 뷔페' 고고싱! 호텔뷔페 느낌 NO! 결혼식장 뷔페 느낌 YES!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 이렇게 분수조각.. 2019. 9. 27.
엄마가 해주신 집밥같은 두부전문점, 선유도역 '콩두' 건강하고 신선한 느낌의 한끼 식사 각종 프랜차이즈부터 음식도 눈에 띄는 아이디어가 매출에 한 부분을 차지해서 그런지 정말 먹을 것도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 거 같아요 ㅡ 뭐...직장인들의 점심은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요 ㅎ ㅡ 오늘은 정말 건강한 식당?! 소개할까 해요 ㅎㅎ 막 조미료 범벅에 중독성있는 짜고맵고달고 그런 맛이 아니라 고소하면서 건강챙기는 자연식당느낌?! 선유도역 주변에 위치한 바로 '콩두' 선유도점 고고싱!!!!! 막걸리가 어울리는 주막같은 인테리어 아웃테리어도 굉장히 건강한 느낌이네요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순두부로 음식을 한다니 뭔가 먹지도 않았는데 건강해지는 느낌?! ㅋㅋ 역시 수제두부 전문점이라 그런지 막걸리와 함께 ㅎㅎ 들어가서 메뉴는 안봤지만 분명 '두부김치'가 있을 거.. 2019. 9. 26.
중독성 있는 매운 낙지볶음 맛집, 선유도역 '전국낙지자랑' 스트레스 해소되는 매운 맛집 매운 요리 생각해보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저는 낙지볶음인 거 같아요 낙지볶음 하면 이강순의 '실비집'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는 하는데 오늘 소개할 이 집도 만만치 않게 맵고 중독성있는 양념을 자랑하는 후회없는 맛집이에요 ㅋㅋ 제가 워낙 매운 걸 좋아하는데 극악의 매운맛은 아니지만 딱 기분 좋은 매운맛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맵기야 조절가능하니까 매운 거 못드시는 분들도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것 같은 맛집 선유도역 '전국낙지자랑' 고고싱! 낙지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 전국낙지자랑은 9호선 선유도역 4번출구에서 70~80미터 정도만 걸으면 2층에 바로 보여요 ㅎㅎ 대문짝만하게 낙지볶음 점심은 8,900원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저녁은 1만원) 여튼 고수는 고수를 알.. 2019. 9. 24.
쫄깃한 생면에 국물까지 일품!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실패없이 맛있는 국수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밥 / 빵 / 면 中에 어떤 거 먹을래라고 하면 단 1초의 망설임없이 면을 고르는 '면돌이'로서 ㅋ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글을 쓰면서도 좋네요 ^_^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고 하는데 전 한국인이 아닌가보오 ㅋㅋㅋ 오늘 점심은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회사 가까이에 있는 '국수나무'에 가기로 했어요 '국수나무'는 은근 지점이 많아서 가다보고 꼭 한군데씩 보이더라구요 나만 그런가....ㅋㅋㅋ 여튼 국수를 먹는다는 설레임을 갖고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으로 고고싱!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 기대감 물씬 저는 회사가 국수나무 근처라 접근하기 가까운데 선유도역에서 오기에는 꽤나 멀면서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구석에 있는지 보이시죠 선유도역에서는 심지어 ..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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