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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이 오히려 상처의 소독·회복에 지장을 준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세린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는 중요한 정보를 드려볼까 합니다. 바세린은 어렸을 때부터 보습부터 상처회복 등 다양한 증상에 사용하면서 만능으로 쓸 수 있는 약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바세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세린이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세린(Vaseline)은 1970년도에 설립한 미국의 피부스킨케어 브랜드로 핸드크림, 립밤, 피부보호제, 로션 등을 판매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바세린은 '물'을 뜻하는 독일어의 '바썰(Wasser)'과 '올리비오일'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엘라이온(Elaion)'이 합쳐진 것입니다. 효능은 보습효과부터 아이크림 효과, 향수 향기지속 효과, 상처회복, 블랙헤드 제거 등에 좋습니다. 바세린은 크기별로.. 2020. 2. 17.
'소아비만'인 우리 아이! 궁금증과 치료법 알아보기! 소아비만인 아이들은 커서도 비만되기 쉽습니다 어릴 때 뚱뚱했던 아이도 대개는 성장하면서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소아비만이었던 아이는 커서도 살이 빠진다고 지방세포 수가 줄지는 않습니다 지방세포 수는 여전히 그대로이기에 커서 살이 빠져도 이미 늘어나 있던 지방세포는 숨어 있는 시한폭탄처럼 있다가 어느 순간 터져서 다시 무자비하게 살을 찌우게 됩니다 지방세포 수가 늘어난 아이는 지방세포가 먹을 것을 달라고 아우성칠 때 살이 잘 찌고, 찐 살을 빼기가 그만큼 더 힘듭니다 아이가 당장 찐 살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일단 과식하는 습관이 들면 나중에 고치기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소아비만은 이 시기에 개선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어린이비만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만 1세 이전의 아.. 2020. 2. 17.
비뇨기과 포경수술, 꼭 해야 할까요?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아이의 성기는 포피가 덮고 있는데 이 상태를 포경이라고 하며, 이 포피를 제거하는 수술을 포경수술이라고 합니다 포경수술이 꼭 필요할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포경으로 인하여 오줌 누는 데 지장만 없다면 굳이 포경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포경수술을 하고 안하고에 대해서는 아직 의학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많습니다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하는 것과 안하는 것 모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포경수술을 하게 되면 요로감염을 줄이고, 포피종양 발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경수술의 부작용과 아기가 받는 스트레스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하지 않는 것이 추세입니다 포경수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아기.. 2020. 2. 16.
좋은 분유는 어떤 분유일까? 분유 고르는 노하우! 섞어 먹일까? 어떤 분유가 좋을까? 압타밀분유 / 남양분유 / 노발락 힙분유 / 앱솔루트분유/ 액상분유 아이엠마더분유 / 산양분유 . . 분유의 종류는 정말 너무너무 많고 뭐가 좋은지 머리가 아플 정도입니다;; 간혹 어떤 분유를 먹일까 고민하다가 여러 가지 분유를 섞어서 먹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출생부터 첫 돌까지는 철분 강화 조제분유를 주어야 합니다 조제분유는 소젖을 아기가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철분이나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소를 첨가하여 최대한 모유와 비슷하게 만들려고 애쓴 것이므로 기본 성분은 비슷합니다 따리서 어느 회사의 제품을 먹이든 아기 성장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분명한 건 분유가 모유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사정상 모유를 먹이지 못하고 분유를 먹여야 할 때는 어느 것이든지 .. 2020. 2. 16.
돌 된 아기, 이런 건 절대 먹이면 안돼요!!! 짠음식·견과류는 아기에게 위험해요! 제일 피해야 할 음식은 김치, 된장, 굴비 같이 짠 음식입니다 짜게 먹으면 어른이 되어서 고혈압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같이 찬 음식은 아주 소량정도 주는 것은 괜찮지만 많이 먹으면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사탕이나 초콜릿 같이 단 음식을 먹으면 아기가 이유식을 잘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큰 다음에 주는 것이 좋고, 산에서 떠온 약수물을 아기에게 먹일 때는 반드시 끓였다가 식혀서 먹여야 합니다 여시니아란 균으로 오염된 약수물의 경우, 어른들에게는 별 탈을 일으키지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고열과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약수물은 명약이 아니니 웬만하면 그냥 먹이지 마세요! 비타민제는 엄마가 꼭 원하면 먹여도 좋지만 반드시.. 2020. 2. 16.
아이들에겐 영양제 100알보다 '아침밥'이 더 중요합니다 아침을 거르면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아침을 든든히 먹는습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침을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리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하루를 살아가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밤새 아무것도 먹지 않아 허기진 상태에서 아침마저 거르고 하루를 시작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아침을 굶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아침을 굶으면 성장기 아이에게 필수적인 영양이 제때에 제대로 보충되지 않아 몸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먹은 것이 없으므로 성장을 위해 저장해 둔 에너지를 빼서 .. 2020. 2. 15.
아이 밥 먹이기, 너무 일찍 시작하면 안 좋아요! 밥을 먹이는 건 돌 지나서 부터 전문의들은 돌이 지나고 나서 밥을 먹이라고 조언하는데 우리 아기는 돌이 안 되었는데도 밥을 먹는다고 좋아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생후 7개월쯤 된 아기들이 밥을 먹을 때는 대개 한번에 큰 숟가락으로 두 숟가락 이상 먹지 못하고, 생후 9개월, 10개월이 되어도 두 숟가락에서 멈추는 아기들이 대부분입니다 한번에 두 숟가락 이상 먹지도 않는 데다가 양도 더 이상 늘지 않으며, 좀 지나면 죽도 밥도 반찬도 안 먹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돌이 되기 전에 밥을 먹이면 처음에는 오물오물 잘 먹는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이유식 실패의 지름길이 되고 맙니다 일반적인 방법을 따라야 좋아요! 옆집 아기가 생후 6개월부터 밥을 먹는다고 우리 아기도 잘 먹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기는 로보.. 2020. 2. 15.
이렇게 행동하시면, 엄마가 아니라 '맘충' 맞습니다! 단순 '이슈'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커지는 막장 엄마...'맘충' 요즘 기사며, 커뮤니티며, 가장 많이 오고가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맘충'인 거 같아요 '맘충'이란? 타인의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연한 모성애의 하나로 착각하여 아이를 빌미로 소시오패스같은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막장엄마를 뜻해요 '엄마'라는 단어는 30이 훌쩍 넘어 40을 바라보는 제 나이에 있어서는 따뜻하면서도 때론 뭉클하기도 한 단어인데;; 어쩌다가 엄마라는 단어의 이면에 '맘충'이란 말이 생겨났는지....참 슬프기까지 해요 ㅠ 제 개인적으로는 세상엔 개념차고 예의바른 엄마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꼭 이렇게 물을 흐려놓는 이해할 수 없는 사례들이 하나씩 튀어 나와서 한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화를 나게 하기도 하죠 심지어 저는.. 2020. 2. 15.
육아필수! 아이의 애착형성에 꼭 필요한 '육아루틴' BABY ROUTINE 매일 아침 일어나 밥을 먹고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섰다가 집에 돌아오고 잠자리에 들고 . .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은 성인에게 있어서 때론 로봇같아 보이고 인생이 재미없다는 지루함마저 느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게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알고보면 그 반복된 일상 덕에 나의 삶이, 그리고 가족의 삶이 단단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일정한 리듬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게되는 가장 중요한 육아 포인트입니다 일상의 근육을 단단하게 '반복의 힘' 헬스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루틴(ROUTINE)이란 말을 정말 많이 쓰곤 합니다 반복된 행동으로 근육을 키워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엄마아빠의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인생의 크고 작은 굴곡을 극복하기 위.. 2020. 2. 15.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선크림' 이것만 알면 된다! 건강한 피부 지킴이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비타민D를 생성해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긍정적인 역할도 하지만 일광화성, 피부노화, 광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는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대신 블랭킷이나 긴 옷 등으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게 중요!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용 전, 아이의 손등에 발라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시, 얼굴을 비롯해 목과 팔다리를 빠짐없이 발라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꼼꼼하게 깨끗이 지워주며 지운 후에는 보습과 진정효과가 뛰어난 수딩젤이나 수딩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 자극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 ──────────..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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