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기띠' 구매 시, 꼭 체크해야 할 필수 고려사항 없어서는 안 될 육아템 두 돌 이전의 아기를 키울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아기띠' 입니다 아기띠를 함에 따라 엄마는 두 손이 자유로워 활동이 가능해지고, 아기는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안정된 자세로 안겨있을 수 있어 심적 안정을 주는 효자아이템입니다 비단 외출 시 뿐만 아니라 재울 때, 설겆이 할때, 청소할 때 등 다양한 생활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필수템이 됨에 따라 아기띠의 브랜드도 종류도 정말 많아졌습니다 '아기띠' 필수 고려사항 1. 다기능 ─────── 앞보기, 마주보기, 뒤로업기 등 상황과 발달에 따라 다양한 자세로 안거나 업을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벨크로나 지퍼 형태로 간편하게 힙시트까지 탈착할 수 있는 제품의 경우 아기가 스스로 .. 2020. 2. 22.
아기 우유 똑똑하게 먹이기! 주의사항 및 영양정보 주의사항. 1 우유는 돌 이후부터 생후 12개월 이전 아이의 장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우유를 소화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연령별 적정량을 확인한 후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200ml 기준으로 만 1~2세는 하루 1~2잔, 만 3~5세는 하루 2~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우유 200ml에는 칼슘 224mg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에 우유 2~3잔을 먹이면 1일 칼슘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보통 돌 즈음 첫 우유를 먹이는데 아기가 설사가 심할 경우 양을 조절하여 조금씩 늘려주는 것이 아기에게 좋습니다 우유에 대한 적응력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하여 무조건 양에 맞춰 먹이시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2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 아이는 장이 미성숙해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 2020. 2. 21.
아이가 모기·벌·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 대처법! 물린 곳을 긁다보면 염증이 생기기도 모기나 벌레에 물려도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안 생기면 약간 가렵다가 괜찮아집니다 그러나 물린 곳이 가려워서 긁다보면 손톱에 있던 균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여름에는 화농이 생겨 더 심하게 붓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물린 부위와 손은 깨끗하게 씻겨야 합니다 모기 물린 자리에 염증이 생겼다고 면역성이 약해진 것은 아닙니다 물론 면역성이 약한 아이가 잘 곪지만 그런 아이는 흔치 않습니다 가볍게 붓다가 가라앉는 경우는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물린 부위가 많이 붓고 딴딴해지고 화끈거리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물린 자리에 수포가 생기거나 진물이 나면 꼭 병원에 가야합니다 집에서는 가려움증을 덜어주기 위해 찬 찜질을 하는 것.. 2020. 2. 20.
우리 아이 '성교육'!! 타이밍과 원칙이 필수라고요? 성교육은 태어날 때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요! 현재 아이를 둔, 또는 계획 중인 부모님들 세대는 '구성애' 선생님이라는 스타강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쏙쏙 인지하게 되고 '성' 개념 역시 음지의 나쁜 개념이 아닌 긍정적인 것으로 교육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이를 커나가고 있는 현재는 그런 좋은 성교육 강사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모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겠죠! 성범죄 사건이 끊임없이 알려지며, 성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성 가치관을 지니지 못한 점이 범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미디어를 통해 무분별하게 성을 접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바른 성 개념을 확립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교육은 단.. 2020. 2. 20.
'키 크는 주사'의 모든 것! 궁금증부터 가격까지! 성장 호르몬 부족은 얼마나 흔한가요? 키가 안 크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장 호르몬 분비의 부족' 입니다 또래 아이 100명 중에서 작은 쪽으로 3번째 이내인 아이들 중에 10%정도가 성장 호르몬 부족으로 키가 작다고 보면 됩니다 바로 이런 아이들이 성장 호르몬으로 치료 즉, 키 크는 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 부족으로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있지만 오히려 이 증상은 뼈의 이상, 유전적인 문제 등에 비해 긍정적이고 치료 및 개선이 쉬운 편에 속해 긍정적입니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키를 크게 해주는 비법이 아닙니다 또래보다 키가 작은 우리 아이, 성장 호르몬 주사만 맞으면 평균 키로 금방 커지겠다 생각하시고 병원을 찾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키 크는 주사는 엄밀히 .. 2020. 2. 19.
효자 육아템! 바운서·아기침대 구매 전, 필수체크 하세요! 똑똑한 육아도우미 바운서 & 아기침대 "옛날에 엄마는 날 어떻게 키웠을까?" 바운서와 아기침대를 사용해보면 이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육아에 있어서 가장 힘든 이유는 역시 자기 시간이 없고 하루종일 매달리고 우는 아이에게 치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화장실도 맘 편하게 다녀올 수 없으니...... 이를 해결해주는 가장 좋은 해결사가 바로 바운서와 아기침대입니다 바운서는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단순 기능만 있어서 사용기간이 짧았던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춰 바운서뿐만 아니라 의자, 침대 등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필수 육아용품으로 등극했습니다 또한 아기침대의 경우, 수면교육은 물론, 엄마의 약해진 무릎과 허.. 2020. 2. 19.
키가 작은 아이 걱정, 어떻게 해야 할까? 큰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 필요 아이 키가 많이 작다고 생각되면 동네 소아과 의사가 큰병원으로 추천서를 써서 보내주게 됩니다 큰병원에서는 저신장 검사를 하는데 보통 2~3일 정도 입원하여 간기능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그밖의 뼈의 연령을 검사하기 위해 뼈 사진을 찍기도 하고 여러 가지 자극제를 투여해 자극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는 생리학적 검사와 유발 검사도 반드시 받아야 하는데, 이런 검사를 통해 전체적인 아이의 성장 상태를 파악한 후, 성장 호르몬 사용을 결정합니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만일 진단 붙인 시기가 너무 늦어 뼈의 성장이 끝난 후라면 성장 호르몬 주사로도 키를 크게 하는 건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10살이 되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 2020. 2. 18.
우리 아이 한글교육! 언제가 적기일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호기심이 많아질 때가 최적의 시기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조르거나 글자에 대한 호기심을 부쩍 보이게 되면 한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알맞은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시작하는 학습은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어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일 때가 한글교육의 적기라 말하며 보통 만 3세가 지나면 글자와 그림을 구분하기에 이 시기부터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글자를 가리키며 읽거나 글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만 4~5세경에는 소리를 통해 문장의 구조를 익히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발달이 빠른 편이라서 4~5세부터 한글교육을 고려하는 부모도 적지 않습니다 같은 월령이라도 아이마다 발달에 차이가 있고 언어나 문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시기.. 2020. 2. 18.
내 아이의 첫사랑! 애착인형 & 애착이불과 이별하기! 이보다 소중할 수 없다! 아이들은 만 1세가 되면 인형이나 이불 등, 애착 물건이 하나씩 생깁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 부모에게 향하던 애착이 부모와 분리 되면서 특정 물건으로 옮겨가는 것! 넓고 새로운 것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아이가 의지할 수 있는 애착물건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게 됩니다 대부분의 애착물은 부드러운 물건으로 이불, 베개, 인형 등이 다수이며 마치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애착인형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늘 끼고 다니는 물건이 되는 만큼 익숙한 체취가 배어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부모와의 분리불안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감촉 덕분에 엄마가 곁에 없더라도 엄마를 대신해 자기를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애착물은 친구를 사귀기 이전 아이들.. 2020. 2. 18.
우리 아이 생명지킴이 '카시트', 제대로 쓰고 계시나요? 카시트는 '생명지킴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안전불감증'이 만연해있어서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부모님이 꽤 많게 조사되었습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서 교통사고를 통해 응급실에 온 6세 미만의 아이들의 카시트 착용 유무를 조사한 결과 단 31%만이 착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이가 답답해서 거부하기 때문에 짧은 거리인데 번거로워서...등등 착용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런 행동은 크게 보았을 땐 부모님이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입니다 카시트의 사용 시, 사고가 나더라도 아이의 사망률은 70%이상 감소하며 뇌 손상률도 18.6% 줄었습니다 2016년 도로교통법으로 '6세 미만의 아이는 필수착용'됨에 따라 카시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생아부터 유아, 어린이까지 장기간 탈 수 있는 습.. 2020. 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