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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하니키우기/↘ 쏠쏠한 '육아정보'

아이가 모기·벌·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 대처법!

by 바바붐 2020. 2. 20.

물린 곳을 긁다보면

염증이 생기기도


모기나 벌레에 물려도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안 생기면

약간 가렵다가 괜찮아집니다

그러나 물린 곳이 가려워서 긁다보면

손톱에 있던 균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여름에는 화농이 생겨

더 심하게 붓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물린 부위와

손은 깨끗하게 씻겨야 합니다

모기 물린 자리에

염증이 생겼다고

면역성이 약해진 것은 아닙니다

 

물론 면역성이 약한 아이가

잘 곪지만 그런 아이는

흔치 않습니다

 

 

가볍게 붓다가 가라앉는 경우는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물린 부위가 많이 붓고 딴딴해지고

화끈거리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물린 자리에 수포가 생기거나

진물이 나면 꼭 병원에 가야합니다

 

집에서는 가려움증을 덜어주기 위해

찬 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에 물린 상처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벌레에 물린 것쯤이야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화농이 심해져

째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일단 상처에 염증이 생기면

바로 소아과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은 치료의 목적과 함께

증상에 대해 정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벌레에 물린 것 가지고

소아과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하며

고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벌에 쏘이면

무조건 병원을 가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떄

병원이 가까이에 있다면

바로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벌에 쏘였다고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아주 고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마냥 버티다가는

쉽게 넘어갈 일을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벌에 쏘이면 독주머니가 든

벌침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에 쏘인 곳은 잘 닦아주고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는

침을 빼내야 하는데,

 

 

침을 손으로 뽑으려다가는

자칫 독주머니를 건드려

벌의 독을 퍼뜨릴 수도 있어서

핀셋이나 날카로운 칼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되도록 집에서 보다는

병원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미에 물렸을 땐, 이렇게!


아이가 개미에 물렸을 때,

많이 가려워 힘들어 합니다

물린 곳을 가려워서 긁고,

긁다보면 손톱 속의 균이

상처를 통해서 피부로 침입,

화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화농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미에게 물린 곳을

깨끗하게 잘 닦아주어야 하며,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깎고

손을 자주 씻겨주어야 합니다

 

물린 곳을 많이 가려워하는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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