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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 가는 영화관! 주의사항 및 제대로 즐기는 방법! 데이트할 때 '영화관'은 정말 행복한 곳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가면 자칫 고통스러운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들어갔으나 어둡다고 울기도 하고 가만히 있질 못하는 등 난감한 상황이 다반사! 어떻게 하면 즐거운 영화관람이 될 수 있을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KEY POINT 아이의 성향과 취향 파악 100여 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꼼짝 않고 앉아 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10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영화를 고를 땐 평소에 성향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곳을 무서워한다면 조명을 켜놓는 어린이 전용 영화관을 찾고,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기 힘들어한다면 상영시간이 짧은 작품을 고릅니다 아이들의 영화는 대부분 뽀로로, 타요, 번개맨 등의 극장 애니메이션이 적.. 2020. 2. 14.
수유하는 엄마는 이런 거 먹으면 절대 안돼요!! 커피·녹차·홍차·초콜릿·코코아 카페인은 절대 NO! 카페인이 든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모유를 통해서 카페인이 아기의 몸에 많이 들어가 아기가 보채거나 잠을 자지 않을 수 있습니다 커피는 하루에 1잔까지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신생아 시기에 수유할 때는 엄마가 가급적 커피를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이 아이에게는 몇 배의 카페인이 되어 흡수되는 것이니까요 종합 감기약 가운데도 카페인이 함유된 것은 아기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술' 참아주세요! 어쩌면 당연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출산과정에서 겪었던 힘들고 고되었던 과정 때문인지 1~2잔 정도쯤이야 하고 스트레스를 풀려고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젖을 먹이면 아기에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 2020. 2. 13.
아기가 젖병을 잘 빨지 않을 때, 길들이는 방법! 젖병을 잘 안빠는 아이 길들이는 방법 모유수유를 하던 아기에게 우유병으로 수유를 하려 하면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유병을 잘 빨지 않을 때는 우선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우유병으로 먹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기는 젖을 먹을 때 그 맛과 분위기를 같이 즐깁니다 우유병에 모유가 들어 있어도 엄마가 안고 먹이면 아무래도 아기는 모유를 먹던 습관이 있어 젖을 빨고 싶어합니다 그 다음으로 해볼 것은 엄마가 평소에 젖 먹일 때와는 다른 자세를 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를 앞으로 안는데, 엄마의 오른손을 아기의 허벅지에 걸쳐 아기가 엄마에게 등을 기대게 안으십시오 그리고 왼손으로 우유병을 쥐고 아기에게 빨리십시오 엄마와 같은 방향으로 앞을 바라보게 안고서 우유병을 빨리면 아기는 이 자세가 젖 먹을 때와 .. 2020. 2. 13.
아이성장발달. 세상으로 첫걸음을 떼는 생후 7~12개월 자기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생후 7~9개월에는 배밀이로 기어가기 시작하거나 네 발로 기어 다닐 수 있다 운동 발달이 늦는 경우라도 생후 10개월까지는 스스로 기어다닌다 앉혀놓으면 똑바로 앉아 있을 수 있지만 억지로 앉히지 말고, 엎드린 자세에서 스스로 몸을 움직여 앉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엎드린 자세에서 앉아 놀다가 스스로 잡고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모든 아이가 돌쯤 되었을 때 혼자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생후 12개월에 손을 잡고 걷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후 7개월에는 양손에 장난감을 쥘 수 있고, 검지로 작은 물건을 가리키기도 한다 생후 10개월에는 양손에 장난감을 쥐고 서로 부딪치는 소리를 내면서 놀 수 있다 생후 12개월이 되면 엄지와 검지로 아주 작은 콩을 .. 2020. 2. 13.
아이성장발달.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 생후 25~36개월 다양한 운동놀이가 가능하다 25개월 이후에는 순발력, 조정력 등이 향상되므로 다양한 운동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제자리 점프가 가능하므로 멀리뛰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공차기, 율동 놀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운동 발달이 늦는 경우, 집에서 놀기보다는 밖에서 몸으로 놀 수 있도록 자주 데리고 나간다 놀이터의 기구들을 활용해 몸 움직임을 발달시킬 수 있으므로 놀이터에도 자주 데리고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후 25개월 이후에는 간단한 손 조작이 가능하므로 혼자서 밥을 잘 먹을 수 있고 반찬 뚜껑이나 음료수 뚜껑 열기, 과자 종이 벗기기 등의 손 조작이 가능하다 생후 25개월쯤에는 연필로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고, 생후 36개월이 되면 십자가도 그릴 수 있게 된다 언어 이해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2020. 2. 12.
아이성장발달. 자아 개념이 생기는 13~24개월 몸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생후 12개월 이후에 아직 혼자서 걷지 못하는 경우, 기는 동작이 매우 빠르다 기다가 갑자기 혼자서 잘 걷는 아이도 있고, 엄마 손을 잡고 한참을 걷다가 혼자서 걷는 아이도 있다 집에서는 양말을 벗기고 연습을 시키는 것이 좋다 손을 잡고 잘 걷는데 혼자서는 절대로 걷지 않으려는 아이는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를 연습시키면 다리에 근력이 생겨 혼자 걷기에 도움이 된다 생후 13개월 이후에는 두 손으로 가벼운 공을 던진다 생후 16~24개월에는 손을 잡아주면 계단 오르기 내리기가 가능해진다 빠른 경우 생후 18개월에도 가능하지만 보통 생후 24개월쯤에는 제자리 점프가 가능하다 운동 발달이 느린 경우에는 생후 30개월쯤에 점푸가 가능할 수도 있다 점프가 가능한 경우에는 낮은 계단.. 2020. 2. 12.
아이성장발달. 낯가림이 시작되는 생후 4~6개월 고개를 가누고 허리까지 발달한다 생후 4개월쯤에는 고개를 완전하게 가누고 엎드려놓았을 때 가슴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가슴에서 20cm 위에 있는 장난감도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다 세워놓으면 다리에 힘이 들어가나 아직 운동 발달은 가슴까지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이를 자꾸 세우면 기기와 걷기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아이를 자주 세우지 않는다 생후 4~6개월에는 뒤집기를 할 수 있지만 뒤집기를 기다리기보다는 깨어 있는 시간에 엎드려 놓는 것이 정상 운동 발달을 빨리 진행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생후 5개월이 되면 책상 위의 작은 장난감을 잡을 수 있다 아직은 깨어 있는 시간에 많이 엎드려놓고 등으로 누일 때는 캐리어에 눕혀 상체가 45도 들어 올려지지 않도록 한다 생후 6개월쯤 되면 누워서 등을 구부.. 2020. 2. 12.
아이성장발달.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0~3개월 태어나면서부터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출생부터 생후 1개월까지는 아직 사물을 정확히 볼 수는 없지만, 엄마와 눈을 맞출 수 있다 완전한 눈 맞춤은 생후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므로 생후 2개월에 눈 맞춤이 되지 않는다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신생아는 아주 작은 소리에도 반응한다 하지만 의미없는 소리가 지속되는 경우 아이의 뇌는 더 이상 같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므로 양육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집 안을 무조건 고요하게 유지할 필요는 없다 옹알이를 시작한다 생후 1개월에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다정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부정적인 감정을 울음으로 표현한다 즉, 말 못하는 아이에겐 울음이 언어가 되는 것이다 생후 3개월이 되면 조금씩 옹알이를 시작한다.. 2020. 2. 11.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이렇게 좋은 거 였다니... 모유는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모유는 아기를 키우는 데 필요한 최고 품질의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모유에는 엄마 뱃속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면역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병에 저항력이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간혹 분유가 모유반큼 좋다고 믿는 분들도 있으신데 모유는 모유고 분유는 분유일 뿐입니다 분유는 모유의 껍질만 흉내낼 뿐이지 모유가 될 수 없습니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될 수는 없습니다 모유수유 아이에게 이렇게 좋다! 머리가 좋아진다 모유를 먹인 아기는 지능도 높고 인지발달이 빨라 학업성취도도 더 좋습니다 감염성 질환에 강하다 모유를 먹인 아기는 분유를 먹여 키운 아기에 비해 장염(3배), 중이염(3배), 뇌막염(3.8배), 요로감영(2.5배), 폐렴 및.. 2020. 2. 11.
아이에게 '두드러기' 가 생기면 어떡해야 할까? 두드러기는 금방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특징 두드러기는 담마진이라고도 부르는데 불규칙한 지도 모양이나 둥근 모양으로 피부가 부풀어오르면서 약간 창백한 색깔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가렵기도 하고요 두드러기는 불과 몇십 분 사이에 나왔다가 들어가기도 하고 여기 있던 것이 금방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도 합니다 이렇듯 두드러기는 금방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엄마들도 만성이 되어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두드러기도 심하거나 자주 반복되면 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므로 꼭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드러기가 생겼다고 함부로 약을 먹여서는 안돼! 아이의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면 약을 함부로 먹이지 말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에게 두드러기가 생기면 식중..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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