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 지킴이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비타민D를 생성해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긍정적인 역할도 하지만
일광화성, 피부노화, 광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는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대신
블랭킷이나 긴 옷 등으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게 중요!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용 전,
아이의 손등에 발라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시,
얼굴을 비롯해 목과 팔다리를
빠짐없이 발라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꼼꼼하게
깨끗이 지워주며
지운 후에는 보습과 진정효과가
뛰어난 수딩젤이나 수딩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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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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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
막을 씌어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인 방식과
피부 속에 침투한 자외선을
화학과 열 반응을 거쳐
분해하는 화학적 방식의
2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눈에 들어가는 경우,
따가울 수도 있고
피부에 주는 자극도
크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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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또는 PA
자외선 차단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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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지수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아이들에게는 SPF15~35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권장 사용량보다
적게 바르는 경우가 많아
차단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할 때는
SPF4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
차단력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의 개수가 많을 수록
UVA에 대한 차단효과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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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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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비롯해
선쿠션, 선스틱,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엄마를 따라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선쿠션은 수시로 덧바르게 편하며
위생적이어서 좋습니다
선스틱은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고
보통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출시되어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선스프레이는 팔다리 등
넓은 부위에 빠르게 바를 수 있고
뭉침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선크림 외에도
외출 시 가볍게 덧바를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갖춰두면 유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이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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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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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개봉한 후
6개월에서 1년 안에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기한이 남아 있더라도
처음 개봉한 날에서
1년 이상 지난 제품은
차단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제품에 개봉 일을 표시해두면
사용기한을 체크하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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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 날에도
발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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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는 계절과 상관없이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다
날씨가 흐린 날에도 창문을 통과해
실내에 영향을 주게되므로
PA지수를 살펴보고
알맞은 제품을
골라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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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클렌징 방법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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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깨끗하게
지우지 않으면
외부의 오염물질과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발생한다
자외선 차단제 전용
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워터로
제거한 후에,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깨끗하게 씻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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