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면서 든든한 사계절 보양식, 다선 '들깨칼국수'
구수한 국물이 일품! 선유도 다선 '들깨 칼국수' 워낙 면덕후라 그런지 사계절 특별한 시기없이 면을 달고 사는 편이에요 ㅎ 잔치국수, 비빔국수부터 라면, 칼국수, 쌀국수, 볶음면, 짜장, 짬뽕, 당면....등등 면덕후가 살아가기에 세상엔 면 요리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가 올 거 같아요;;ㅎㅎ 보통 '보양식'을 생각하면 뜨끈하고 깊은 국물의 삼계탕이나 장어, 굴탕, 삼합 등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저는 면덕후라 그런지 정말 이례적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들깨칼국수'를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뜨끈하고 걸죽한 국물이 해장도 되면서 든든하다고 할까;; 이번 포스팅은 저번에 '얼큰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던 선유도 '다선'이라는 곳에서 들깨 칼국수를 먹어보려고 방문! 얼큰 칼국수가 맛있었으니 ('얼큰 칼국수'가 궁금하시면..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