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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세탁세제, 잘못 고르면 큰일난다고? 천연 세제가 필요한 이유! 일반적으로 세제에는 세척력과 표백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공 첨가물을 첨가합니다 염소표백제, 인공염료,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형광증백제, 석유계 계면활성제 등 빨래를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기 위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헹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적정량을 사용하지 않으면 찌꺼기가 옷에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세제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아니나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은 유해성분의 찌꺼기가 자극이 되어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이런 세제 찌꺼기가 아이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아이 옷을 세탁할 때 이왕이면 천연 성분이 함유된 유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유아용 천연.. 2020. 6. 7.
워터파크 준비물 필수 총정리 워터파크 준비물 총정리 아이와 함께 워터파크를 가게 되면 이것저것 챙길 게 많아 엄마의 가방은 늘 터질 것처럼 넘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워터파크의 경우 무조건 챙기기보다는 반입 금지 품목이 정해져 있어 잘 숙지하고 가는게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허가품목 / ■제한품목) 가장 기본적인 아이 수영복, 그리고 수영모 또는 챙이 있는 모자, 아쿠아슈즈도 잊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보습제, 타월, 세정제 같은 씻기기에 필요한 기본용품도 필요하며 유명 워터파크 대부분이 유모차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서 어린아이와 함께 가는 경우 아기띠나 힙시트를 가져가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음식 역시 피크닉을 가는 것처럼 많은 양을 챙긴다면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그뿐 아니라 아이를 위한 대형 물놀이.. 2020. 6. 7.
조산위험, 자궁경부 길이가 중요하다고? 태아가 나오는 길 '자궁경부' 자궁경부란 무엇일까? 자궁경부는 자궁의 아래쪽에 위치한 좁은 부분으로 질 상부와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임신을 하지 않았을 때는 아주 가는 관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생리 시 혈이 나오는 통로이자 성관계 시 정자가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면 자궁경부는 임신 유지와 분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궁경부의 입구를 끈적거리는 점액이 막아 태아가 자라는 공간에 세균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며 건강한 임신 중에 자궁경부는 임신말기까지 단단해지고 길어지며 입구가 닫혀 있어 태아가 밖으로 빠지지 못하게 막습니다 그 모양은 마치 공기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고무풍선을 묶은 것과 흡사하며 그렇게 자궁경부는 태아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호막 역할을 하다가 출산이 다가오면 .. 2020. 5. 26.
'전자파'가 아토피를 유발? 궁금증 및 대처법 총정리! '전자파'란 무엇일까? 원래 명칭은 '전자기파'로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동이 서로 반복하며 대기 중에서 빛의 속도로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전자파는 주파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되는데 여기서 주파수란 1초 동안 진동하는 파동의 횟수를 의미하며 단위는 Hz(헤르츠)로 나타냅니다 주파수가 높은 순서대로 분류하면 감마선, X선, 자외선, 빛, 적외선, 전파가 있습니다 전자파는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하는 컴퓨터, 휴대전화를 비롯해 우리가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TV, 전자레인지, 냉장고, 라디오,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 곳곳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활 전자파'로도 불립니다 무선 기기의 전자파 세기는? 무선 랜과 무선 충전기, 인터넷 공유기 등 사용이 늘고 범위가 점차 넓어지면서 항상 전자파와.. 2020. 5. 25.
귀여운 '올챙이배', 가만두면 큰일 날 수 있다고? 아이들의 배가 볼록한 이유 영유아의 복부는 대부분 원통형입니다 똑바로 서서 보면 돌출되어 볼록하고 누웠을 때는 평평하게 보입니다 아이는 어른에 비해 위의 크기가 작고 몸통이 가는 편이라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금세 위가 불룩해져서 올챙이배처럼 보이게 됩니다 또한 복부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많이 튀어나오며 일반적으로 만 3세 이하의 아이는 올챙이배처럼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올챙이배는 밥을 먹는 아이보다 모유나 분유, 이유식을 주로 먹는 아이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데 3~4시간 뒤 소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증상 없이 잘 먹고 잘 자고 배변 활동도 원활하다면 생후 24개월 이후 복부 근육이 생기면서 서서히 들어가게 됩니다 올챙이배, 질병 가능.. 2020. 5. 23.
임신 중 걷기힘든 '치골통증', 원인부터 대처법 총정리! 치골 통증 왜 생길까? 임신 중기 또는 후기가 되면 많은 임산부가 치골 통증을 호소합니다 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골반뼈 접합부위, 즉 관절들이 조금씩 벌어져야 하기에 임신 중엔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이완시키는 호르몬 '릴랙신'이 분비되면서 관절이 느슨해지고 벌어져 통증이 생깁니다 치골 부위는 고관절이나 손목, 팔꿈치처럼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는 아니지만 다리가 움직일 때마다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첫 번째 임신보다 두 번째 임신 시 치골통증을 많이 호소하며 첫 임신 중에는 치골결합이 대부분 잘 붙어 있다가 출산 때 치골결합이 벌어지게 되는데, 두 번째 임신을 하면 임신 중에 치골결합이 이미 느슨해지기 시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골 통증은 출산 이후 6개월 내에 다시 임신한 경우, 비만인 상태로 임신을 했거나.. 2020. 5. 22.
임산부에게 '향기 태교'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아로마 + 테라피 식물 향기로 병을 치유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의 향기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아로마'와 치유하다라는 뜻인 '테라피'의 합성어입니다 즉, 약초에서 추출한 향기 나는 오일로 병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있으며 특유의 향을 지닌 방향성 약용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자연요법 중 하나입니다 치료적 접근의 아로마테라피라는 용어뿐만 아니라 화장품, 향수에 쓰이는 '아로마콜로지'라는 단어도 함께 사용될 정도로 폭이 넓어졌습니다 아로마콜로지는 향과 심리학의 합성어로 향의 생리적, 심리적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신 중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 임신을 하면 몸과 마음이 긴장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입니다 이때 불안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데 효과적.. 2020. 5. 21.
아이 아토피 피부염, 이렇게 하면 100% 없어진다!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지는 이유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체표면적은 큰 데 이에 반해 피부 장벽의 역할이 미숙해 수분이나 열을 손실하기 쉽습니다 그중 봄가을은 따스한 바람이 많이 불고 일조량 또한 늘어나 아이 피부가 더 쉽게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아이에게는 피부건조증이 나타나기 쉬우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에 피부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봄가을 아토피는 겨울과 달리 습진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며 팔, 다리 등 접히는 부분을 시작으로 심할 경우 엉덩이, 손목, 발목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엄마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아토피피부염 아이에게 필요한 생활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쾌적한 실내 환경! 적정.. 2020. 5. 20.
다 같은 유산균이 아니라고? 장점 및 선택방법! 유산균이 각광받는 이유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면역력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프고 나서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전부인데 세 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적 다져놓은 면역력은 성인이 되어서도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평소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평소에 섭취하기 힘든 영양 성분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완해주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몸속의 면역세포가 70%이상 존재하고 있는 장을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유산균은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01 면역력 강화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운동 부족, 환경오.. 2020. 5. 20.
두근두근 첫 걸음마, 이것만큼은 꼭 주의해야 한다! 혼자 일어선다면 걸음마 시작 걸음마를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발달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후 9~10개월이면 머리가 발달하고 다리와 허리 근육을 잘 조절할 수 있으며 그 후 생후 13개월 무렵에 아이 스스로 설 수 있으면 걸음마 연습이 가능합니다 가끔 걸음마가 늦을까 봐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연습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되레 아이가 걷기 싫어하거나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주의 사물을 짚고 일어설 수 있다고 무조건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근육이나 뼈대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했을 때 걸음마를 시키면 척추가 아이의 체중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형태가 변형되거나 약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가끔 기는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걷는 아이도 있는데 이는 성장이 다소 빠를 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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