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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임신 초기 유산, 예방 및 징후 총정리! 초기 유산, 지나친 걱정 금물 대부분의 초기 유산은 난자와 정자가 만난 후 생기는 유전자의 무제로 부모의 유전자나 임산부의 환경과는 무관하게 발생합니다 즉 힘들지 않은 직장 일이나 가벼운 집안일, 과격하지 않은 스포츠 활동이 유산을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유산 이후 유산이 재발생할 확률은 15% 정도로 유산을 경험한 여성과 그 가족들은 임신에 대해 두려움이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래의 경우라면 각별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2회 이상 유산한 경우 ───────────── 유산을 2~3번 연달아 경험한 여성은 유산 확률이 30% 정도로 급격히 증가하며 따라서 유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상담과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연유산한 경험이 있다면 같은 .. 2020. 4. 29.
영아산통 '배앓이', 이렇게 하면 100% 치료된다! 흔하게 겪게 되는 소화기 질환 배앓이(영아산통) 배앓이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 배앓이는 생후 4개월까지의 아이들 중 8~4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기능성 소화기 질환의 하나입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시작되고 멈추는데 발작적으로 울면서 보채는 증상이 하루 3시간 이상, 한 주에 최소 3회 이상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성장 지연이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배앓이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 배앓이(영아산통)의 원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소화기계의 미성숙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고 생물학적 원인이나 아이의 타고난 기질 등 사회적 요인이 관련된 것으로 보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이의 수유량이 부족하거나 과한 경우, 트림을 자주 하지 않고.. 2020. 4. 29.
엄마들의 고민 '배냇머리', 관리법 및 궁금증 총정리! 배냇머리 궁금증 완벽 해소! 배냇머리를 밀면 숱이 많아진다? ──────────────── NO! 배냇머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자라있는 머리카락으로 아기마다 색깔과 길이가 다릅니다 숱도 천차만별인데 모근의 개수가 많을수록 풍성합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민다고 해서 숱이 많아지지 않으며 모발의 두꺼운 아랫부분이 잘 보이고 같은 길이로 가지런히 잘린 모양 때문에 많아 보일 뿐입니다 머리카락의 성질은 바뀔 수 있다? ──────────────── YES! 머리카락의 성질은 출생 후, 호르몬 변화와 유전적 원인에 의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배냇머리가 생머리였어도 성장하면서 곱슬머리로 바뀌어 자랄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합니다 배냇머리는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 ──────────────── YES! 새 머리카락.. 2020. 4. 28.
자연분만, 이것만 알면 두려울 게 없다! 자연분만이 좋은 이유 분만법은 크게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수술로 나뉘게 됩니다 자연분만은 임산부가 자연스러운 진통과 함께 아무 도움 없이 스스로 건강하게 아이를 낳는 것을 말하는데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통상적으로 제왕절개보다 산모가 건강을 회복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출산 후 2~3시간이 지나면 음식물을 먹을 수 있고 방광 기능의 회복이 빨라 용변을 보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제왕절개수술과 달리 마취가 필요 없어 약물에 대한 부작용도 적다 할 수 있으며 출혈과 감염 위험이 적어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도 적습니다 또한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는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태아의 모든 신체 조직이 자극되는데 이로 인해 뇌가 활성화되어 뇌 기능이 발달하게 됩니다 산모의 움직임도 자유로워.. 2020. 4. 28.
어떤 산부인과를 다녀야 할까? 병원별 장단점 총정리! 접근성이 좋고 친근한 분위기 '개인병원' 1~5명의 산부인과 의사가 운영하는 작은 병원으로 처음 진료한 의사가 분만까지 담당하므로 안정감이 높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이며 대기 시간이 길지않고 보통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 비해 진료 시간이 넉넉한 편이어서 출산비용도 대학병원이나 여성전문병원에 비해 저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산부인과 전문의만 갖추고 있어서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 연계해서 진료받기는 어렵습니다 분만 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종합병원으로 옮겨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병원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추세라 첨단 의료 시스템을 갖춘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종합병원 '여성전문병원' 말 그대로 여.. 2020. 4. 28.
예방접종 전, 이것 만큼은 꼭 체크해야 한다! 예방접종 전, 체크 사항 아이 컨디션 ────────── 접종 후 열이 오를 수도 있으므로 아이의 컨디션과 체온 체크는 필수! 미열인 경우 접종이 가능하지만 37.5도 이상 열이 나거나 기침, 콧물 등 증상이 있거나 3개월 이내에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면 접종을 미룹니다 또한 접종하기 30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심하게 울다 구토를 하게 되면 이물질이 기도를 막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접종 시간 ────────── 아이가 어릴수록 예방접종은 오전 시간대에 하는 것이 좋다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잠을 푹 자고 일어난 아침에 컨디션이 가장 좋으며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이나 발열 등의 이상 징후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왕이면 이전 진료 기록을 살필 수.. 2020. 4. 28.
아이 편식 습관, 이렇게 하면 100% 고쳐진다! 아이가 채소를 편식하는 이유 쓴맛에 대한 거부감 ─────────────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이유를 설명하려면 수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인류는 농경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수렵과 채집으로 먹고살았는데 쓴맛이 나는 식물에는 독이 많았습니다 진화를 거듭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쓴맛'은 독성을 가진 식품이라 인식, 거부감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쓴맛을 거부하는 건 본능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 ───────────── 편식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특정 식품의 맛과 냄새, 감촉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낯선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푸드 네오포비아'라고 부릅니다 '네오포비아' 증상은 생후 6개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만 2~5세까지 이어지는 게 보통입니다 푸드 네오포비아.. 2020. 4. 27.
신생아 수영은 여기! 전국 아기 수영장 추천 Best.5 귀여운 우리 아기 첫 수영장 01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베이비엔젤스 스타필드 하남 ──────────────── 키즈 콘텐츠 그룹 '플레이타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유아 전용 스파로 18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총 2시간으로 입장하기 전 비눗방울 놀이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목 튜브, 보행기 튜브 등 다양한 튜브와 물뿌리개 장난감, 물총, 작은 물바가지 등 물놀이 장난감이 있습니다 물놀이가 끝나면 영아 발달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영장 외에 미끄럼틀과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갖춰 놀거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하남점을 비롯해 평택점, 고양점, 안산점, 김포점, 의정부점, 대전 유성점, 부산 중구점, 인천서구점, 세종.. 2020. 4. 25.
산후조리 궁금증, 이것만 알면 산후풍은 없다! 쾌적·편안한 환경이 중요 선풍기나 에어컨 사용해도 될까? ──────────────── 옛날에는 산후에 냉기를 쐬면 뼈와 관절이 시리고 산후풍을 앓는다고 여겼습니다 몸이 차거나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냉기를 쐬면 시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찬 바람과 산후풍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땀띠가 생기고 탈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주는 게 좋습니다 실내온도는 22~28도, 실외와 5도 이상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습도는 40~60%로 약간 보송보송한 느낌이 들도록 유지합니다 단 찬 바람을 쐬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무더위에 꼭 내복을 입고 양말을 신어야 할까? ──────────────── 몸을.. 2020. 4. 25.
'임신 초기 분비물'로 방치하면 태아에 영향을 준다고? 색깔과 피부반응, 냄새로 판단 임신을 하면 몸의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질분비물의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많은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질점막이 충혈되고 부은 느낌이 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증식된 샘 조직이 자궁경부의 50%를 차지하게 되며 외부 세균의 침입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과장에서 질분비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색이나 형태, 냄새 등은 달리 나타납니다 특히 노란색이나 녹색을 띠거나 심한 악취가 나는 경우 세균성 질염의 가능성이 높고 외음부나 질 입구의 주변이 가렵거나 붓고 따가운 느낌이 든다면 질곰팡이증의 가능성이 높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임신 중 발생하는 질염의 대부분은 세균성..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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