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세제가 필요한 이유!
일반적으로 세제에는 세척력과
표백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공 첨가물을 첨가합니다
염소표백제, 인공염료,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형광증백제,
석유계 계면활성제 등 빨래를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기 위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헹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적정량을 사용하지 않으면
찌꺼기가 옷에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세제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아니나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은
유해성분의 찌꺼기가 자극이 되어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이런 세제 찌꺼기가 아이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아이 옷을 세탁할 때 이왕이면
천연 성분이 함유된 유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유아용 천연 세제, 고르는 방법
주재료가 모두 천연 성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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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성분 함유'라는
단어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이는 제품에 함유된 수많은 성분 중
천연 성분이 10%이든 90%이든
모두 '천연성분함유'라고
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두 가지 성분만 천연 성분을 넣고
나머지는 인공적인 화학 성분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미!
제품에 함유된 성분이 모두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식물성 천연 성분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전 성분을 공개할 제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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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성분인 것을 꼼꼼하게 확인하려면
해당 제품이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나라에서는 세제류에 대해
전 성분을 공개할 법적 의무가 없습니다
이런 점을 이용해 간혹 특정
천연 성분만 노출한 후,
마치 전 성분이 식물성 천연
성분인 것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자신있게 전 성분을
공개하는 제품을 고릅니다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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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성분 함유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제품에 '유기농'이란
단어를 붙이기 위해서는 유기농임을
입증할 수 있는 기관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유기농 원료에 대한
인증기관이 없는 상황이라
해외 인증기관에서 인정을 받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것을 진정
유기농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유기농 인증기관인
독일의 BDIG, 미국의 USDA Organic,
프랑스의 ECOCERT 등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믿을 수 있습니다
피부에 무자극 제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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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은 아니나
아이들이 하루 종일 입는 옷을
세탁하는 세제인 만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지 따져봐야 합니다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들은
화학 성분의 세제 잔유물이
남아 있는 옷을 계속 입으면
아토피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유아용 세제를
선택할 때는 일반 피부 또는
아토피 피부 무자극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화장품 성분 기준으로 만든 제품이거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무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더욱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세제 잔유물까지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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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나 주방세제는 사용 후 의류나
그릇에 세제 잔유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손에 잡히기만 하면 입으로 가져가는
영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런 세제 잔유물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물고 빨라도 안심할 수 있는지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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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성분이 함유된 세제의 남용은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성분 자체를 자연에서 얻었기에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일조하며
이왕이면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합니다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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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사용하는 양이 많으면
세척력이 좋을 수는 있지만
경제적 효울성은 떨어지기 마련!
이왕이면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합니다
[ 구매 시, 검증된 인증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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