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맛집 확실하네! 확실한 동대문 맛집 확실한 동대문 맛집을 찾아보기위해서는 꽤나 많은 고민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동대문 지역은 관광특구라 제주도만큼은 아니지만 물가도 꽤 비싸구요. 또 음식점들이 관광식당이 많은 만큼 외국인 취향인 경우도 많아요. 또한 오래된 지역이니 만큼 취약한 위생이나 청결 문제도 좀 있구요. 이렇게 저처럼 고민 많은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제가 최근 발견한 동대문 맛집을 통해서 어느정도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며…… 이 곳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 4, 5호선 트리플역세권과 연결되어 있는 동대문 쇼핑몰 랜드마크 중 하나인 롯데피트인 패션몰이랍니다. 롯데에서 백화점이나 아울렛처럼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 외관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2020. 5. 28. 면덕후를 홀리는 얼얼한 매운맛, '도미라마라탕' 선유도역점 면덕후를 홀리는 매운맛 '도미라마라탕' 선유도역점 요즘 코로나때문에 살짝 주춤하긴 하지만 그래도 길거리 돌아다니면 1~2 곳 정도는 꼭 발견하게 되는 '마라탕' 음식점!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는 거겠죠?!ㅎ 얼마 전에 애슐리랑 쿠우쿠우를 갔는데 거기에도 면 코너에 마라탕이 있더라고요 대중성있는, 인기있는 면 요리를 주로 비치하는 이런 뷔페에서도 '마라탕'을 주문 메뉴에 넣은 거 보면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저는 이번 년도 초에 그렇게 여기저기서 폭발적인 인기로 난리였을 때도 사실 그리 땡기진 않아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먹을 기회가 있어서 드디어 먹게됐어요;;;ㅎ 워낙 마라탕 음식점도 많은 편이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꽤나 깨끗하고 평도 좋은 곳이 있어서 여기에 가기로 결정했.. 2020. 4. 29. 임금님이 먹던 갈비를 무한으로? '명륜진사갈비' 김포운양점 임금님이 먹던 갈비를 무한으로 '명륜진사갈비' 김포운양점 2019년 부터 수많은 광고들 중에 가장 많은 조회수와 이슈를 불러일으킨 게 바로 '명륜진사갈비'인 것 같아요 뭔가 지역방송이나 시골 케이블에나 나올 법한 촬영기법에 어색한 연기까지;; 전 포스팅하려고 검색하다 알았는데 광고 주인공 여자분이 베리굿 '조현'이라는 가수시더라고요;; 어색함이 있어서 명륜진사갈비 직원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ㅎ 주변에 매장도 워낙 많이 생겼을뿐더러 홍보부터 지인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들려오는 바람에 궁금해서 도저히 가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서 한번 가보았어요 ㅎ 사실 이미 '무한리필'이라는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터라 만족하지 않을 수가 없을 거 같긴한데;; 기대감을 마구마구 품고 '명륜진사갈비' 김포.. 2020. 4. 28. 진한 육수와 탱글탱글한 면발의 조화, 남오토코 '탄탄라멘' 진한 육수와 탱글탱글한 면발 남오토코 '탄탄라멘' 면이라면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면덕후'라 주에 3~4번은 뭐가 됐던 면으로 꼭 먹게되는 거 같아요 국수, 라면, 칼국수, 쌀국수, 우동 등등 면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죠;; 각자 다 그 면 요리만의 매력이 있지만 일본 '라멘' 특유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일본 라멘은 우리나라 라면과 달리 무거우면서 살짝 느끼한 라면이랄까;; 특색있는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선유도역 주변에 제가 너무 맛있게 먹은 라멘 맛집이 있어서 소개할까해요! 바로 '남오토코' 선유도점이에요 그럼 고고싱!!!! 일본 분위기가 나는 라멘집 남오토코의 외관은 마치 일본 선술집을 연상케하네요 들어가면 오뎅바가 있고 사케를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 메뉴도 일본어로 써.. 2020. 4. 27. 다이어트 과자의 끝판왕! 단백질 간식 '희망건빵' 다이어트 과자의 끝판왕 단백질 간식 '희망건빵'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당연히 가장 우선 해야할 게 '탄수화물'을 줄여주고 '단백질'을 높여주는 식단을 구성하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고 정말 너무너무 어렵죠;; 평소 때는 그렇게 탄수화물도 많이 안 땡겼었던 거 같은데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 먹으면 왜 그리 빵과 과자가 마구마구 땡기는 걸까요;; 치킨을 시켜도 퍽퍽한 닭가슴살을 즐겁게 먹던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마자 가슴살은 물리는 상황, 왜 이러는 걸까요;;ㅎㅎ 개인적으로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다이어트 음식들이 일반식보다 맛이 없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들을 깨트리고 일반 과자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맛있.. 2020. 4. 24. 초코파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 초코파이' 초코파이에 아이스크림 가득 베스킨라빈스 '아이스 초코파이' 초코파이부터 몽쉘, 오예스 등 파이계의 경쟁이 엄청 심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먹다보면 '초코파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뭐랄까 짜장라면도 이라면 저라면 이슈를 일으키고 나와도 결국 짜파게티로 돌아가는 그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ㅎ 초코파이는 특히 남자같은 경우는 군대에서 먹던 그 간절한?! 맛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정말 카피처럼 '정'도 든 느낌이라서 주에 몇 개씩은 꼭 먹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매력적인 초코파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갔다면 정말 말할 것도 없이 최고가 아닐까 늘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 먹어볼 수가 없었어요 그럼 고고싱 +_+ 가격도 무지막지한 초코파이 베스킨라빈스 들어가면 원래.. 2020. 4. 23. 칼칼한 국물에 푸짐한 고기까지, 약선당감자탕 '뼈해장국' 칼칼한 국물에 푸짐한 고기 약선당감자탕 '뼈해장국' 과음하고 숙취에 몸살을 앓는 그런 날, 해장국처럼 안성맞춤인 숙취용 메뉴가 또 있을까 싶어요 ㅎ 푹 끓인 진하면서 칼칼한 육수에 공기 밥을 말아 먹으면 전 날 마셨던 술 들을 전부 몸 밖으로 내보내는 느낌이랄까;; 요즘은 술 마시고 다음날 해장으로 피자나 햄버거를 먹는 사람도 은근 있는 거 같던데 저는 전혀.....생각만 해도....;;ㅎㅎ 해장국은 여기저기 안 파는 곳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대중화되어 있어서 이름만 들어도 무슨 맛인지 알지만 알고보면 꽤나 퀄리티 차이가 큰 메뉴인 것 같기도해요 전 날 과음으로 머리가 깨지고 속이 좋지 않은 이 상황을 해결해보고자 '약선당 감자탕' 운양동점을 찾았어요 고고싱!!! 약선당감자탕 '식사메뉴' 식사메뉴가 생각.. 2020. 4. 22. 고소한 눈꽃치즈가 한 가득, 바삭하게 '매운 눈꽃치즈돈까스' 고소한 눈꽃치즈가 한가득 바삭하게 '매운 눈꽃치즈돈까스' 우연히 잡지를 보다가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오랜기간 사랑을 받고있는 메뉴에 당당히 '돈까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어요 그 기사를 보고 생각해보니 정말 돈까스를 싫어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많이 보지 못했던 거 같긴했어요 ㅎ 이렇게 선호도가 높다보니 돈까스 브랜드도 워낙 많을 뿐더러 심지어 그 브랜드 안에서 종류까지 엄청 다양해서 '돈까스'라는 메뉴를 먹기로 결정해도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힘든 메뉴인 것 같기도....;;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돈까스를 정말 맛있게 먹은 수제돈까스집을 소개할까 해요 바로 선유도역에 있는 '바삭하게'라는 수제 돈까스입니다.. 2020. 4. 21. 푹 끓여낸 진한 국물이 만든 보양식, '신선설농탕' 당산역점 푹 끓여낸 진한 국물 보양식 '신선설농탕' 당산역점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음식점 중에 정말 한 블럭 건너 하나씩 보이는 게 '설렁탕'집인 거 같아요 심지어 설렁탕집이 아니더라도 부메뉴로 파는 곳까지 치면 정말 엄청 많은 곳에서 설렁탕을 팔지 않을까 생각해요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꽤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지만 일단 만들어지고 나면 간단해져서 여러 곳에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많은 곳에서 판매하지만 나름 맛의 격차가 꽤 큰 메뉴중 하나가 바로 설렁탕이라고 생각해요 맛있는 곳은 굉장히 진국인 반면에 맛없는 곳은 설렁탕의 맛만 내고 정작 굉장히 밋밋하다고나 할까;; 오랜만에 '설렁탕'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신선설농탕'을 갈 기회가 있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근 5~6년 만에 가는 거.. 2020. 4. 20.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한 건강식, 선유도 진정 '비빔밥'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한 선유도 진정 '비빔밥' 얼마 전에 옛날 드라마를 보다가 우연히 '쩐의 전쟁'을 보게 됐는데 박신양님이 거지꼴로 그릇에 밥을 비벼먹는 모습이 어찌나 맛있게 보이던지;; 다른 음식은 그런 느낌이 안 드는데 비빔밥은 유난히 막 대충 비벼서 우걱우걱 먹어야 맛있는 것 같은 신기한 메뉴인 거 같아요 ㅎ 비빔밥은 대중적이면서도 굉장히 서민적이기도 한 음식임에도 피로연이나 뷔페가 아니고서는 비빔밥집을 은근히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심지어 찾아도 비빔밥에 금을 넣는지 굉장히 비싼 곳만 있고요 ㅎ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선유도에 괜찮은 비빔밥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어요;; 바로 선유도 '진정'이라는 곳인데요 고고싱!!! 어렵게 찾아 낸 작은 음식점 위치상으로는 선유도역 바로 옆 골목정도 되는 곳이라서.. 2020. 4. 17. 이전 1 2 3 4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