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4차 산업혁명 관련주 대장주 5개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자율주행차, 가성현실, 로봇기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을 묶은 통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현재도 빠르게 변화하며 진행 중이기에 그만큼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금부터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관련주 대장주 5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텔레콤
SK텔레콤은 줄 곧 대한민국 1위 통신사로 자리잡고 있는 탄탄한 기업입니다. 무선데이터, 초고속인터넷, 통신망 임대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 통신관련 분야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 진행하고 있습니다.
68.59%로 이동통신 분야가 가장 큰 매출을 이루고 있으며,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있어 통신 분야가 가장 중심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SK텔레콤은 밀접한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유보율(56,343%)이 굉장히 높이며, PBR 0.68배로 수치만으로는 아직도 저평가주로 분류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배당금이 주당 1만원으로 주식 운영에 있어서도 매력적인 회사라는 것입니다.
2.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에스디에스는 IT서비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솔루션, 물류BPO 부문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 전반적인 생산과 효율을 제고시키는 IT서비스 산업에 선두에 선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담당하는 IT서비스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밝으며, 현재도 그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고 있기에 상한가 중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변동이 크지 않으며, 부채(34.14%)대비 유보율(17,320%)이 높아 지표상으로 안정적인 회사에 속합니다. 외국인 비율이 12.32%로 시총대비 높지 않은 점과 배당률이 1%대로 낮은 점이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은 정보시스템 관련 하드웨어 및 설비를 운영하는 회사로, 이와 더불어 시스템 설계와 개발을 추진, 영위하고 있습니다. 민간 분야와 더불어 공공 분야에도 수주가 활발히 이뤄져 매출 기반이 탄탄한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딩 컴퓨팅 사업 확대 및 세종시 자율주행셔틀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유보율(493%)대비 부채(78%)도 낮은 편이라 안정적인 편입니다. 외국인 비율이 3%인 점과 배당률이 낮은 점은 한번쯤 투자 전 검토해볼 부분입니다.
4. 한컴MDS
한컴MDS는 전자기기의 자동기능을 수행하는 칩인 인베디드를 개발하고 납품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빅테이터, 통신, 로봇, AI, IOT 전 분야에 걸쳐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스처 인식기술을 확보, 언택스 시장의 활로를 넓히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강화하여 4차 산업혁명의 주도주로써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부채(33%)대비 유보율(2,439%)로 재무재표상 안정적인 축에 속합니다. PBR도 0.83으로 낮고, 외국인 비율도 주가대비 14.42%로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 비트컴퓨터
비트컴퓨터는 의료 및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병원부터 약국까지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정보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비대면 의료 시스템을 주도하고 있는 점이며, 의료분야이기에 경기에 따른 주가변동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편입니다.
유보율(505%)대비 부채(27%)가 낮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2019년부터 매출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비율이 1% 미만인 점과 PER 36.31, 배당이 1.4%인 부분은 단점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주 대장주 5개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푸른기술, 에이스테크, 로보스타, 유니퀘스트, KT 등 많은 회사들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폭넓은 검토를 필요로 합니다.
4차 산업혁명 분야는 현재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실용화에 따른 매출과 수익성은 높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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