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관련주 수혜주 베스트.5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대세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 관련주 수혜주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디지털 뉴딜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기업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무려 31조원을 투자한다니 어마어마한 금액인데요. 그럼 도대체 디지털 뉴딜은 무엇일까요?

 

디지털 뉴딜이란?

 

 

디지털 뉴딜은 현 코로나19 사태를 시작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국가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비대면화와 디지털 가속화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가속화를 이루겠다는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AI, 5G, 클라우드 등)관련 산업에 속해있는 기업들이 디지털 뉴딜의 직접적인 관련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디지털 뉴딜 관련주 수혜주 5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머큐리(100590)

머큐리는 광케이블, AP에 해당되는 정보통신장비를 개발하고, 생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유럽에도 통신용 광케이블을 지속적으로 판매 중 입니다.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로 5G와 10기가급 인터넷의 구축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따라 통신장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므로 대표적인 수혜주라 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년 대동소이한 편이며, 부채비율(48%)대비 유보율(847%)이 높아 안정적인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2020년 예측 기준, PER 76배, 순이익률 2.05%는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2. 더존비즈온(012510)

더존비즈온은 D클라우드 서비스 , 전자금융 서비스, 보안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서비스, 금융, 제조 등 폭 넓은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기에 경쟁력이 매우 높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더존비즈온에 직접 방문하여, 디지털 뉴딜의 대장주로써 이미지를 굳혔으며 재택근무, 클라우드, 비대면의 이슈가 있을 때마다 급등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우상향 추세에 있으며, 유보율이 부채대비 23배나 높아 안정적인 기업에 속합니다. 더불어 ROE 14%, 외국인 비율 45.10%인 점도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데이타솔루션(263800)

데이타솔루션은 하드웨어(정보 저장, 관리, 보호), 소프트웨어(SPSS), 시스템 컨설팅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특히 교육연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2020년 1월, 개인정보 노출방지 특허권을 취득했고, 최근에는 물가 예측 시스템의 특허를 추가 취득함에 따라 보안 및 시스템 분야의 확장성이 돋보이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출은 꾸준히 상향 추세에 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변동이 있습니다. 또한 부채비율과 유보율의 차이가 크지 않고 ROE -2.61%, PER -105.44배인 부분은 고려해보아야 할 지표입니다.

 

4. 알서포트(131370)

알서포트는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원격 분야에 있어서 집중적인 기술 투자를 하여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원격에 특화되어 있는 기업이기에 비대면 부문에 있어 독보적이라 할 수 있으며, 최근 이동통신단말기 원격지원방법에 관련하여 특허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 및 해외의 수요도 증가 추세에 있어 긍정적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20년 급등할 것으로 예측되며, 부채비율(26%)대비 유보율(1,110%)이 높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에 속합니다. PER 2,524배, PBR 7.91배, ROE 0.32%의 예측지표는 검토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5. 소프트센(032680)

소프트센은 제반 인프라 및 솔루션, 유지보수, IT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하여 홍콩 텐클라우드의 경영권 60%를 인수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인프라 및 원격의료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디지털 뉴딜의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원격진료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급등 추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매출약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하향 추세이며, ROE -9.79%, PER -23배이므로 실적 및 지표상 신중히 판단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뉴딜의 이슈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는 대표 기업이기도 합니다.

 

다른 디지털 뉴딜 관련주

 

 

디지털 뉴딜 관련주에 대하여

디지털 뉴딜 관련주 대장주는 미래를 이끌어갈 동력이 될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부분이며, 산업의 특성상 현재의 매출이 한 번에 급등하기는 쉽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업의 주식 투자에 있어 기조는 같은나 특히 디지털 뉴딜 종목의 경우, 기업의 어떤 부분이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가치가 높은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뉴딜 관련주 수혜주 5개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아이즈비전, 라온시큐어, 링네트을 비롯한 다양한 회사가 있으므로 충분한 검토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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