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관련주 대장주 수혜베스트.5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가장 큰 이슈를 몰고다니는 그린뉴딜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그린뉴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이 이뤄지면서 한국형 그린뉴딜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주가 주목받고 동시에 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그린뉴딜은 뭘까요?

 

그린뉴딜이란?

 

 

그린뉴딜은 1930년대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처음 만든 경제정책으로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며 발전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즉, 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침체된 경기를 일으키고, 고용을 촉진시켜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정책입니다.

 

 

 

 

특히 현재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코로나19는 자연파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터라 그린뉴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린뉴딜 관련주 대장주 5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강엠앤티(100090)

삼강엠앤티는 선체블록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 엔지니어링 사업, 무역서비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조선 사업을 중심으로 플랜트, 특수선, 강관, 선백수리개조 등 5개 부문의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삼강엠앤티가 그린뉴딜 관련주로 꼽히는 이유는 최근 500억대 해상풍력발전기 제작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꾸준히 해상풍력기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풍력에너지 테마의 손꼽히는 기업입니다.

 

 

2020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예정이며, 부채비율(220%)이 높긴하나 유보율(786%)이 높아 준수한 편입니다. PBR 0.92배로 저평가 기업에 속하며 ROE 10.43%로 지표 수치상 긍정적입니다.

 

2. 지엔원에너지(270520)

지엔원에너지는 수소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사업을 시공하는 기업입니다. 더불어 지열냉난방시스템 사업 및 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 그린뉴딜에 걸맞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주도함에 따라 그린뉴딜의 손꼽히는 수혜주라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로 뉴딜정책의 이슈에 따라 급등하면서 현재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으며, 부채비율(32%)도 유보율(1,076%)대비 현저히 낮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입니다. 외국인 비율이 0.03%로 거의 없다는 점은 고려해볼 부분입니다.

 

3. 씨에스베어링(297090)

씨에스베어링은 풍력발전용 부품 및 선박과 중장비용 부품의 제조, 판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풍력발전기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씨에스베어링은 전 세계 풍력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GE, 골드윈드, 지멘스가메사, 베스타스 등에 베어링을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특히 GE의 협력사로 제품을 공동개발 중에 있어 세계적인 베어링 업체로 도약 중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추세에 있으며, 부채비율 대비 유보율이 높아 준수한 편입니다. PER 11.36배, 외국인 비율이 제로라는 점은 체크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4. 동국S&C(100130)

동국S&C는 풍력을 중심으로, 금속 구조재,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풍력발전기용 윈드타워는 주력 제품으로 매출을 높여주는 일등공신이며,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제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윈드타워 제품이 81%의 매출을 차지함에 따라 풍력에너지의 대표주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린뉴딜이나 풍력에너지 이슈가 있을 때마다 급등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매년 대동소이한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부채비율(45%)이 유보율(841%)보다 낮아 안정적인 편입니다. PBR 0.55배로 지표상 저평가 되어있다 할 수 있습니다.

 

5. 지엔씨에너지(119850)

지엔씨에너지는 발전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대형쇼핑몰, 주택, 발전소, 플랜트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한 안정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 KT와 비상발전기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환경분야 기술 기업에 직접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린뉴딜의 정책 수혜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상향되고 있으며, 부채비율(53%)이 유보율(895%)대비 낮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입니다. PER 11.52배, ROE 9.41%(2020년 예상치)는 투자하기 전, 체크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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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관련주에 대하여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현재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을 뿐더러 세계적으로도 한 목소리를 내는 발전 방향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관련주들의 미래가 긍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그린뉴딜은 아직 첫 걸음마도 떼기 전 상황입니다. 즉, 목표는 정해놨으나 움직임이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단기간 매출의 급등보다는 꾸준히 상향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먼 곳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장기간 투자해야하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뉴딜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회사들이 있으니 충분히 검토하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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