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100% 인정
반올림피자샵 '포테이토피자'
주말인데 야식 한번 먹을까?!
생각하면서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를 클릭하면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와
브랜드들이 즐비한 거 같아요
많은 메뉴들 중에
브랜드가 정말 많은게
'피자'아닐까 생각해요
10년 전 쯤에는
피자헛 / 미스터피자에서
샐러드바를 운영해서
피자하고 같이 마구마구
먹곤했었는데
요즘은 오랜만에 가보려고 해도
전부 배달운영 밖에 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애슐리처럼
저가격 뷔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경쟁력을 잃은 거 같아요
(추억 속으로 BYE ㅠ_ㅠ)
피자같은 경우는
치킨과 다르게
가격 업다운이 워낙 심해서
정말 저렴한 피자는
피자스쿨 / 59쌀피자 처럼
1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브랜드도 있는 반면,
3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브랜드들도 있죠
저는 대부분
1~2만원정도의 중저가 브랜드에서
많이 시켜먹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반올림피자샵'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럼 '반올림피자샵'
포테이토피자 고고싱!!!
비쥬얼만 봐도 이미 만점;;
배달하시는 분이
총알같은 속도로 가져다 주셨어요
피자판도 따뜻하다 못해
뜨끈할 정도;;(너무 만족)
포테이토피자
오지치즈후라이
콜라500ml
이렇게 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배달료까지 23,000원
배달은 고맙지만 배달료 미움ㅠ
피자샵에 주문할 때,
꼭 빼먹지 말아야 하는게
바로 '오지치즈후라이'죠
짭쪼름하면서 꾸덕한 이 맛!
감자와 베이컨, 콘, 치즈의
조화가 정말 중독성 100%예요
진심 피자 안먹고
이것만 주문하고 싶을 때도
있을 정도예요;;
//
저 위에 핫소스 뿌려 먹어도
세상 다 가진 맛이에요....
피자 비쥬얼은 말할 것도 없죠 뭐 ㅎ
치즈가 정말 혜자스럽게
많이 들어가 있구요
웨지감자 그까짓거
째째하게 작은 거 안넣고
큼지막하게 넣는 센스까지
특히 '피자샵' 센스 절정인 포인트는
도우 끝까지 토핑을 올려줘서
빵끝을 버리거나 안먹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저는 '치즈크러스트'가 아닌 이상
무조건 빵끝은 버리는 편인데
피자샵은 여태 빵끝까지
전부 순삭....남긴 적이 없어요
(날 살찌게 하는 브랜드...ㅠ)
치즈도 치즈지만
정말 감자크기가 어마어마;;
다른 브랜드 포테이토피자는
최대한 웨지감자
작은 거 주려고 애쓰는데
피자샵은 피자 크기 때문에
더 큰 걸 못 올려서 아쉽다는
느낌을 내고 싶은 건지 ㅋㅋㅋ
도우 크기랑 맞먹는 수준의
웨지감자를 올려주네요
GOOD!!!!!!
바로 순삭할 수 있는 피자
너무 맛있어서 눈이 감겨요
배달인데도 불구하고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
(기사님이 빨리 와주신게 큰 도움♥)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쥬얼!
피자샵의 마스코트격인 '갈릭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나도 모르게 바로 눈을 감아요;;
고소한 웨지감자와 함께
더불어 치즈의 풍미,
갈릭소스와 피자소스의
짭쪼름한 맛까지 더해져
이보다 완벽한 조화가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이 미친 비쥬얼의
'오지치즈후라이'는
말할 것도 없겠죠 ㅎㅎ
정말 꾸덕의 결정체라서
보자마자 반이상 먹게되는
마약같은 중독성있는 메뉴
이렇게 피자를 한 입 드시고
(피자 끝은 힘이 없기에...ㅎㅎ)
피자 위에 오지치즈후라이를
얹어서 같이 드셔보세요
거의 죽는다고 보면 돼요 ㅎㅎ
전 지금 배가 부른 상황인데도
먹고 싶은 건 왜 일까요....
'반올림피자샵' 팁/평가
1
'오지치즈후라이' 필수!
피자샵 사이드 메뉴가
맛있는게 꽤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지치즈'가
단연 1등인 거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ㅎㅎ)
//
피자랑 워낙 잘 어울릴 뿐더러
맛이 너무 매력적 ㅠ
주문하시게 되면 같이
세트로 주문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2
토핑이 정말 혜자!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토핑이 정말 많이 올라가요
그래서 그런지 맛도 깊고
풍부해서 정말 맛있죠
3
많이 짠 편이에요!
먹고나면 아프리카 하마마냥
물을 왕창 먹 거든요 ㅎㅎ
//
심지어 피자가 짠데
거기에 소스까지 찍어 먹으면
한 조각으로 일일 나트륨 채우는
수준의 느낌이 들 정도 ㅎㅎ
그래도 맛있기 때문에
늘 그냥 먹어요 ㅎㅎ
짠 거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비추비추비추!
추천하는 다른 브랜드 피자
구경하고 가세요!
'피자샵' 이렇게 맛있기임?!
후회는 절대 없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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