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관련주 대장주 수혜베스트.5

안녕하세요. 오늘은 갈수록 위치가 커지는 보안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 거래는 줄고,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늘어날 것입니다. 이에 자산과 정보를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보안업체는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보안 관련주는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보안 관련주란?

 

 

보안의 의미는 안전을 유지하는 하는 것입니다. 이를 온라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외부 침입자인 해커의 공격으로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손상되는 치명적인 문제를 막아주는 것이 바로 보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안 관련주는 소프트웨어(바이러스, 스팸관리) 분야와 하드웨어(방화벽, 보안침입방지, VPN) 분야 2가지로 나뉘며, 꾸준한 고객/기업 관리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지금부터 보안 관련주 대장주 5개를 알아보겠습니다. 

 

1. 안랩(053800)

안랩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보안관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지도 1위 기업입니다. 글로벌 통합보안 서비스 기업으로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보안업체입니다.

 

V3 프로그램관련 매출이 6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 복구, 보안컨설팅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철수의 정치적 입지에 따라서 주가 변동이 큰 회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부채비율(26%)대비 유보율(4,283%)이 높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입니다. PER 34배, PBR 2.77배, ROE 9.57%, 외국인 비율 18.04%, 배당은 1.37%(2019년 기준) 입니다.

 

2. 케이사인(192250)

케이사인은 보안관리, 암호인증, 정보유출방지, 시스템보안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악성코드나 파일을 탐지하는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어 빠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케이사인에서 개발한 모바일 인증 솔루션인 '위즈패스'가 GS인증을 획득하였고, 국군재정관리단과 방역체계운영 계약을 맺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부채비율(19%)대비 유보율(741%)이 높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입니다. PER 19.83배, PBR 1.33배, ROE 7%, 외국인 비율 2.08%, 배당은 0.65%(2019년 기준) 입니다.

 

3. 한국정보인증(053300)

한국정보인증은 국내 최초의 공인인증기관으로 PKI 솔루션 개발 및 판매, 웹보안서버 판매, 바이오인증서비스, 공인인증서 발급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상용화시키면서 급등하였으며, 한국정보인증에서 개발·운영하고 있는 법률인공지능 서비스 싸인오케이를 인텔리연구소에 제공,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부채비율(28%)대비 유보율(442%)이 높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입니다. PER 16.52배, PBR 1.38배, ROE 8.65%, 외국인 비율 2.08%, 배당은 1.62%(2019년 기준) 입니다.

 

4. 가비아(079940)

가비아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4개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케이아이엔엑스(IT), 가비아씨엔에스(IT), 놀멍쉬멍(스포츠시설 운영), 에스게이트(보안솔루션) 등 입니다.

 

 

 

2020 아마존 웹 서비스(AWS) 서밋코리아에서 당당히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폐기물 관리 솔루션 업체인 메인테인과 MOU를 맺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부채비율(48%)대비 유보율(1,018%)이 높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입니다. PER 10.48배, PBR 1.47배, ROE 15.73%, 외국인 비율 13.66%, 배당은 0.48%(2019년 기준) 입니다.

 

5. 윈스(136540)

윈스는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 디도스(DDOS) 차단시스템 등 보안 기술을 통해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는 기업입니다. 관제서비스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솔루션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5G 네트워크보호용 침입방지 시스템(100GB급)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이슈가 되었으며, 일본과의 공급계약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부채비율(44%)대비 유보율(1,949%)이 높아 자금상 안정적인 편입니다. PER 11.01배, PBR 1.30배, ROE 13.61%, 외국인 비율 9.51%, 배당은 2.63%(2019년 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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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주에 대하여

온라인 보안관련 사건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디도스(DDOS), 랜섬웨어, 스미싱, 트로이목마 등 이 모든 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금융 및 개인정보의 유출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이에 따라 보안 관련주 대장주의 역할은 더욱 더 강조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5개 기업 외에도 민앤지, 다우데이타, 나노브릭, 아톤 등 다양한 회사가 있으니 폭 넓게 체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안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 전, 그 회사의 이슈와 기사들을 꼼꼼히 살피시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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