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주 수혜 베스트5

안녕하세요. 오늘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 속에 폭염 관련주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이 되면, 아무래도 폭염과 관련된 제품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패턴이니만큼 지금부터 폭염 수혜주 5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럴

 

 

배럴은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고기능성의 워터스포츠 의류와 래쉬가드, 보드숏츠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매년 신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놀이 시즌에는 필연적으로 매출이 늘어나는 회사로 워터스포츠관련 제품이 97%이상인 배럴의 주가는 긍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가총액은 2020년 06월 기준, 789억원입니다.

 

2. 위닉스

생활가전 브랜드로 잘 알려진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건조기, 제습기 등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제습기의 판매가 높기 때문에 여름에 주목할만 합니다.

 

특히 장마철에 매출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날씨의 영향 및 고객 요구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회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6월 기준, 시가총액은 3,780억원입니다.

 

3. 파세코

파세코는 빌트인 가전제품과 석유스토브, 열풍기를 판매하는 회사로 최근 창문형 에어컨와 서큘레이터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목받는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매출 기타부문 51%에 서큘레이터, 선풍기, 창문형에어컨이 들어가며, 폭염이 부각될 수록 움직임이 큰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20년 6월 기준 2,079억원입니다.

 

4. 빙그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빙그레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주를 이루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아이스크림하면 빙그레가 생각날 정도로 대장주 역할을 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염이 시작되면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이 매우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눈여겨 볼만하며, 식료품 종목임에 따라 신제품 또한 매출변동에 큰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20년 6월 기준, 6,167억원입니다.

 

5. 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선풍기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경쟁이 심한 여름가전 시장 속에서 잘 커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서큘레이터까지 확장함에 따라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여름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나 난방제품의 판매율도 높아지고 있어서 사계절 안정적인 회사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20년 6월 기준, 1,460억원입니다.

 

지금까지 폭염 관련주 수혜 회사 5가지를 꼽아봤습니다. 올 여름은 작년보다 훨씬 더울 것으로 예측되며, 그 기간도 훨씬 길어진다고 하니, 폭염 관련주들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폭염 관련주는 이밖에도 무궁무진하나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5개로 꼽아보았으며, 추천이 아닌 정보를 전달드리는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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