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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배당금 지급일 2020 분석정리

by 바바붐 2020. 6. 8.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건설 대장주인 현대건설의 배당금 지급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건설은 건설전문 기업으로 토목, 건축, 기전 등 다양한 사업을 폭넓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건설 종목의 침체기에 따라 빛을 내진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 대장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건설 분석

 

 

현대건설은 20.06.08일 기준 주당 36,750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폭락하던 19,000원대의 시점대비 93%정도 반등한 것이며, 5월부터 3만원초중반대를 계속 유지 중입니다.

 

 

 

 

매출은 2019년 기준 17조2790억원을 기록했으면, 영업이익은 8,600억원으로 매년 수익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매출에 있어 큰 격차가 없는 것이 현대건설의 장점이며, 안정적인 미래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 수주 역시,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19년도는 24조2520억원으로 2018년 대비 급격한 상승을 이뤘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송도, 부천, 사우디, 싱가폴에 그 세력을 넓혔습니다.

 

109%로 부채비율이 100%가 넘으나 이것은 건설종목의 특징이기 때문에 높은 것이 아니며 다른 건설주와 비교했을 때도 낮은 편입니다.(2019년 기준, GS건설 부채비율 217.91%, 대우건설 부채비율 289.74%)

 

 

현금 확보에 매년 힘쓰고 있어 소소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기업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자기자본 비율 역시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건설종목 중 안정성이 높은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발행주식총수는 111,454,621주이며, 액면 총액은 557,273백만원입니다. 이중 우선주는 0.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배당금 지급일

 

 

2020년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에게 수익을 최대한 배분하는 친화정책을 쓰겠다고 발표해서 1%의 배당률이 높아진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주당 배당금 100원 상승)

 

 

하지만 고배당주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한 측면이 있으며, 꾸준한 수익유지에는 지표상 아직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실적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당금보다는 주당차익을 노리는 투자가 좋아보입니다. 

 

배당금은 2020년 기준, 보통주의 경우 주당 600원씩, 우선주의 경우 주당 650씩 계산하여 곱하시면 배당금이 됩니다. 현대건설은 매년 12월 31일을 배당마감일로 지정(31일이 휴장이므로 마감일로부터 3일 전이 배당마감)되어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연배당으로 1년에 1번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은 4월17일에 배당을 하고 마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배당금 지급일, 분석정리하였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며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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