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동전 가격표 년도 총정리

10원짜리 동전이 60만원에 거래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동전의 값어치가 떨어지고 이제 동전을 보기조차 어려운 시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희귀동전은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자랑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금부터 희귀동전 가격표와 그 년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귀동전의 가격 책정 방법

 

 

희귀동전이라고 하면 대부분 옛날 동전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용감있는 오래된 동전은 값어치가 없고 그 가치 그대로일 뿐입니다.

 

 

 

 

희귀동전의 가격을 책정하는 방법은 바로 발행량입니다. 발행년도의 동전이 매우 적었거나 이슈가 있으면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가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훼손없이 잘 보관되어 있어야 함은 기본입니다. 

 

1966~1983년 동전 발행량

해당 수치는 동전의 발행량을 말하는 것으로 빨간색 부분으로 체킹된 것이 희귀발행년도라고 보면 됩니다. 1966년, 1977년, 1981년의 10원은 발행수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높은 가치가 부여됩니다.

 

1984~2000년 동전 발행량

이 시기에는 동전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발행량이 엄청 높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동전의 가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7년, 1998년 500원 동전만이 높은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2001~2006년 동전 발행량

 

 

2000년 이후의 동전들은 대부분 희귀가치를 잃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1원의 경우, 현재의 가치는 없으나 10~20년 후부터는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도 있으니 보관을 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희귀동전별 가격 시세

현재 희귀동전별 가격시세입니다. 해당년도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발행수가 적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받고 있는 것이며, 1970년 10원처럼 재질에 따라 값어치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1970년 10원짜리 적동 동전의 경우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니 자그마치 6만배의 재테크 성공을 거두는 거나 다름없다 할 수 있네요.

 

희귀동전의 판매

발행량에 따라 동전에 가치가 매겨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책정된 가격일 뿐, 수요가 없다면 파는 건 사실상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화폐수집가가 직접 가격을 책정하여 사는 것이 대부분이며, 화동쇼핑(링크)이나 중고거래 카페를 통해서 거래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보관'이 잘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관하듯이 저금통이나 상자에 넣어놓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값어치를 하지 못합니다.

 

따로 동전만 케이스를 만들어 보관해야 추후에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희귀동전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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