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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먹는일상'

돈 값어치하는 고퀄리티 뷔페맛집, '애슐리W' 김포한강점 1편

by 경제똑똑똑 2019. 10. 14.

무겁지 않은 가격

고퀄리티 뷔페맛집

애슐리는 돈이 아깝지 않다!


이것저것 뭐 먹을까 고민되는

그런 날에 가장 적절한 선택은

역시 '뷔페'가 아닐까요 ㅎㅎ

 

뷔페도 워낙 브랜드와

주력 음식이 다양하다보니

선택을 하긴해야하는데

이 부분은 역시 가격대에서

결정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ㅋㅋ

 

보노보노

쿠우쿠우

애슐리

자연별곡

토다이

드마리스

스시오

풀잎채

빕스

피자몰

.

.

정말 많네요 ㅎㅎ

 

 

저는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

'애슐리'를 자주 가는 편이에요

 

오늘은 '애슐리W' 김포한강점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까해요 ㅎ

 

지금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1편으로 [인테리어 & 샐러드/후식]이고

2편에서는 [메인메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ㅎㅎ

 

속속들이 '애슐리W'를

알아보기 위해 고고싱!


미국 웨스턴바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처음 입구 문을 보고 든 생각은

약간 '아웃백'스럽다?! ㅎㅎ

뭔가 웨스턴바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여태까지 가보았던 '애슐리'중에서

첫 이미지는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고급지다 고급져!

 

역시 혜자스런 가격이에요 ㅎㅎ

 

평일런치는 13,900원

평일디너/주말/공휴일은 19,900원

초등학생 9,900원

미취학생 6,500원

 

뭐랄까 여기서 1~2천만

비싸져도....다른 걸 먹을까

멈칫할만한데

딱 고민을 덜하게 할 정도의

금액을 잘 책정한 거 같아요

 

요즘 애슐리에서 밀고있는

시즌특가 스테이크가

피팅되어 있네요

 

스테이크 = 5,900원

우아~ 이렇게 저렴하다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저곳

애슐리에서 여러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별로였어요

 

물론 150g으로 크기도

크진 않구요

고기가 좀 질기고 별로더라구요

 

딱~값어치하는 스테이크 정도로

생각하시고 주문하심 될 듯!

 

뭔가 뷔페에서

추가로 분위기를 낼까 하며

고급진 스테이크를 생각하시고

주문하시면 큰 실망을...하실 거 예요

 

내부 느낌도 '웨스턴바'같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진짜 약간 외국스러운 느낌!

 

흡사 아웃백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인테리어 최고!

 

 

저는 가족끼리 간 거지만

연인끼리 기분 낼 겸 가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Great!


에피타이져는 역시 애슐리가 T.O.P


애슐리하면 역시

에피타이져/샐러드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애슐리는

에피타이져의 종류가

엄청 많이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여타 비슷한 등급?!의 뷔페를 가보면

달랑 양배추샐러드랑 소스 몇 개

가져다 놓고 끝인 곳이 많은데

애슐리는 혜자스러워요 ㅎㅎ

 

저는 그 중에서도

'겨자닭샐러드' 이게 가장 개취예요!

(정식 이름아니에요 ㅋㅋㅋ)

 

먹기 전에 뭔가 입맛도 돋구고

코 톡쏘는 그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요!

 

국수볼에 이정도 담아서

보통 3번은 먹는 거 같아요 ㅋㅋ

 

제가 가면 거의 쓸어담는다고

볼 정도로 많이 먹어요

 

근데 이 메뉴가 인기가 없더라구요

다들 잘 안드신다는 ㅎㅎ

 

한 켠에는 이렇게 스프가

종류별로 놓여있어요

 

저번달에 왔을 때만

해도 없었는데

동절기로 접어드니까 생긴 거 같아요

스프도 종류가 많아서

참 좋아요

 

신경을 꽤 많이쓰는 '애슐리'


보는 재미가 있는 애슐리 후식


각종 차들과 커피머신

음료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커피머신 옆 쪽에는

사진엔 없지만

와플만드는 코너도 있어요

 

근데 와플은 정말

귀찮아서 못해먹겠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한사람한사람 굽는 것보다는

구워놓고 다시 데우는 형태가

더 좋을 거 같아요

 

시간도 나름 걸리고

비효율적인 거 같아요

 

과일이랑 젤리도 있구요

 

근데 예전에 비해

확실히 과일 종류는

좀 줄어든 거 같아서 아쉬워요

 

이에 반해 메인메뉴나

샐러드 종류를 많이 늘린 거 같아요

 

뭐 저는 샐러드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이 부분은 만족 ㅎㅎ

 

저 쵸콜릿 나오는 거

볼 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거 볼 때마다

무한도전 노홍철 생각나요 ㅋㅋ

 

 

과자랑 젤리, 마시멜로우를

초콜릿에 발라먹는 재미가 쏠쏠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매우 좋아요!

 

요렇게 케익류도 한 켠에

잘 마련되어 있어요


전체적인 느낌 매우 좋았구요

맛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케익류랑 과일이 많이 줄고

'쿠키'는 아예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ㅠ_ㅠ

 

개인적으로 쿠키 너무 좋아했었는뎅 ㅠ

 

2편 '메인메뉴' 포스팅 보기

https://vava-voom.tistory.com/95

불러오는 중입니다...

애슐리는 시간이 지나도

역시 '애슐리'

후회없는 뷔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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