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구 중이지만
BCG 접종국가 사망·발병률 낮아
소아결핵 백신으로 잘 알려진
BCG가 코로나 19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외국의 보도들이 잇다르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주사'로 잘 알려진
BCG의 연구 및 통계 결과,
접종국가와 비접종국가를 비교했을 때
약 1%정도의 차이로
비접종국가의 사망률과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단계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구체적인 효과를
말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단계이며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아 때 BCG를 필수로 맞기 때문에
특별한 캠페인이나 연구에 주목할
필요없이 맞아 놓은 주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BCG'가 뭘까?
소아의 결핵을 예방하고자
만들어진 백신으로 한국에서는
1993년 도입되어 필수적으로
맞고 있는 주사입니다
BCG는 경피용과 피내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경피용 BCG의 경우는 바둑판처럼 구성된
얇은 바늘 9개에 액을 묻혀
두번에 걸쳐 강하게 눌러 접종하는 방식,
피내용은 소위 '불주사'로
주사를 통해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경피용 BCG는 부작용을 경감시키고
피내접종과 동등효과를 보인다하여
이미 우수성이 확인되었고
여러 선진국에서 경피용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당 1회만 맞으면 되는 백신으로
경피용BCG는 병원에서 주입하며
약 6~8만원정도 하나
흉이 지지않는 특징이 있고
피내용BCG는 보건소에서 주입하며
무료이나 빨갛게 볼록 튀어나와
평생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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