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는 파지 않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귀지는 커지면 저절로 밖으로
밀려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그냥 두어도 별문제 없습니다
귀지를 함부로 파내다가는
외이도에 상처를 내거나
고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파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면봉이나 귀이개로 귀지를
파내게 되면 흉내내다
다칠 수도 있으니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귀르가즘'이라고
은어로 표현할 정도로
귀지를 파내는 게
시원하긴 합니다
하지만 귀지를 파낼 때
대부분 우리가 보면서
파는 것이 아니라
적정 선까지 귀이개나
면봉으로 긁어서
파내는 것이라서
겉에 있던 귀지가
더 안으로 들어가 쌓이기도
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새끼손가락을 살짝 넣어
귀 속을 살살
손톤으로 돌려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귀지가 귀를 막고 있을 땐
귀지가 귀를 막고 있는 경우는
정말 흔하진 않지만
만약 그렇다면 귀가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이럴 땐 이비인후과를 가면
귀지를 빼주거나 녹여서
제거해주게 됩니다
되도록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자가로 귀를 파내는 것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외이도에 상처가 올 수도 있고
귀지가 크게 되면
더욱 깊숙히 들어가게 되어
상처를 입히거나
불편한 감을 더욱
가중시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간혹 병원에 가는 게 싫어서
약국에서 귀지를 녹이는 약을
구매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효과가 그리 크지 않고
결국은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돈 절약 차원에서라도
빠른 진료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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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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