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비약으로 사용하는
대표 어린이 해열제
어린이 해열제는 아이를 둔 엄마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육아필수품입니다
흔히 아기가 열날 때 사용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등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유용한 가정상비약으로 꼽힙니다
어린이 해열제 성분은 크게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 2가지로
나뉘고 있으며 이 두 가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받은
성분으로 미국에서는 이 두 가지
성분 외에 해열제는 어린이에게
처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해열제도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복용할 때는 이 두 가지 성분을
골라 사용하면 됩니다
가족 모두 사용하는 부루펜
할머니, 할아버지의 상비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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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약한 노년층의 경우,
간혹 소염진통제를 복용했다가
위경련이나 위장장애를 겪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시럽 형태의 해열진통제는 위장에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노년층의 상비 진통제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피로와 스트레스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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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로 인해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이 해열제는 유용합니다
환경의 변화,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는 근육통, 고열,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의 통증에 상비약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집에 따로 구비해둔 진통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도움됩니다
아이의 심한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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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다는 주장도 있지만
심한 고열로 아이가 힘들어하는 상황이면
해열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약기간이 긴 밤에는 지속 시간이 짧은
아세트아미노펜보다 이부프로펜 제제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린이는 특히 중이염이나 인후염 등이
동반되는 발열 증세가 많은데
이때도 이부프로펜 제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 복용 시, 주의사항!
적정 용량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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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를 복용할 때는 용량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어린이용 해열제는 주로 현탁액(시럽)
제제라서 양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아이 몸무게에 따른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지켜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멀미약과 함께 절대 복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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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뿐만 아니라 감기약이나
진정제 등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절대 멀미약을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이 말라 물을 많이 찾는 구갈이나
졸음 등의 부작용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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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는 시럽이나 현탁액의 경우,
침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냉장보관하지 않고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단, 항생제 시럽은 냉장 보관이
필요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해열, 진통, 소염에 효과!
'부루펜 시럽'
부루펜 시럽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로 해열, 진통, 소염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상 아이부터 성인까지
열이 나거나 코가 막히고 목이 잠길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약 성분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갈색 유리 용기를 사용했으며
의약품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아이가 병뚜껑을 쉽게 열 수 없도록
어린이 보호용 안전 용기를
사용하도록 한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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