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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먹는일상'

먹고 또 먹고, 만족스러운 애슐리W 목동행복한세상점! 1편

by 바바붐 2019. 8. 29.

"정말 웬만해서는 후회가 없는 가성비 뷔페 NO.1"

 

사실상 '애슐리' 매니아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월에 2~3번은 꼭 가는

바바붐이에요 ㅋㅋㅋ

 

솔직히 포인트만 잘 쌓았어도

무료로 꽤 갔을 거 같은데

이상하게 직원한테 양보하고

귀찮아서 안하고 하다보니까

포인트로 남는 건 없네요

 

근데 어짜피 포인트 쌓고 있는

직원 점수보니까

개콧구녕만큼 쌓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잠시 뻘소리를 했습죠...

 

오늘은 회사에 가깝게 위치한

애슐리W 목동행복한세상을 방문했어요

'행복한세상'이라 그래서

혹시 갸우뚱하실 분이 있을실까봐

백화점이라 생각하심 돼요 ㅋㅋㅋ

(아재라서 나만 몰랐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애슐리가 위치한 5층으로 고고싱!

애슐리는 나름 가성비 좋은

저렴한 뷔페이지만

서민이기 때문에 전날 저녁도 조금!

'난 뷔페를 전부 털어버릴 것이다' 라는

푸드파이터같은 마인드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ㅋㅋ

 

"역시 뷔페치고는 저렴한 가격"

평일 런치가격이 13,900원이네요

일반 직장인 점심가격 생각하면

비싼 곳에 온 게 맞지만

'뷔페'라고 생각하면 역시 저렴하죠 ㅎㅎ

(전 합리화를 잘하는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스테이크를 스페셜특가로 판매하고 있네요

역시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 애슐리'

스테이크를 4,900원에 팔다니

정말 혹할만하네요....

 

애슐리에서 특가이벤트를 해서 그런지

엄청 밀고 있나보네요

내부에도 이렇게 플레이팅 해놓은 걸 보니..

 

전 예전에 먹어봤기 때문에 패스

맛은 어땠냐구요....?

"네 4,900원 맛이에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이 날은 스테이크를 안먹었기에

매너상 패스~ㅎㅎ

 

스테이크 안먹은 거 검증완료!!!

 

"순환도 빠르고 맛있는 미쿡스러운 메뉴들"

들어가자마자 첫 라인에

'수원 왕갈비맛 치킨' 이 딱 있어요

에슐리에서 첫 영접은 역시

'치느님'이겠죠

 

먹고왔는데도 또 먹고 싶네요 ㅋㅋ

 

파스타가 4종류나 있네요

이런 혜자스러운 메뉴를 봤나

저는 개인적으로 치느님 위에

파스타를 얹어서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파스타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 ㅋㅋㅋ

 

피자는 3종류로

마약옥수수피자 / 토마토피자 / 고르곤졸라

이렇게 있었는데

마약옥수수가 은근 맛있더라구요

달긴 단데 중독성있는 단맛이랄까 ㅋㅋ

 

메인메뉴 맨 끝 쪽에

'새우축제' 중이라는 것을 알려준다는 듯이

새우를 잔뜩 쌓아놨더라구요

이 사진 안에 있는 메뉴들은

전부 쏘쏘 였는데

저 '황도'는 왜 구웠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너무 개노맛이었어요....ㅠ)

 

이렇게 메인메뉴가 끝난 줄 알고

뒤를 돌았는데

뒤에 밥이랑 오징어초무침

치킨/오징어튀김/감자튀김 등

다양한게 또 있네요

 

아 마라볶음면도 있어요

요즘 인기있다고 넣었나보네요 ㅋㅋ

 

메인메뉴가 꽤나 풍성했었던 에슐리 같아요

 

에슐리 매번가면서 느끼는데

맛없는게 별로 없을 정도로

중타 이상은 늘 되는 거 같아요

 

제 첫 접시인데 메뉴 어떤가요?ㅋㅋ

 

왕갈비맛치킨에 토마토파스타 올려서

드셔보시면 세상 다 가진 기분 들 거 예요 ㅋㅋ

 

"애슐리는 사랑입니다♥"

샐러드와 과일 메뉴는 2편에서 포스팅할게요 ^_^

메인메뉴를 2편에서 해야지..순서 바뀐 것 아니냐고

혹시나 하실 수도 있는데....

전 샐러드/과일을 더 좋아해서

이게 메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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