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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질병건강'

'맹장염'으로 배가 아픈 경우, 증상 및 대처

by 바바붐 2020. 2. 16.

맹장염은 일반인이

진단내리기 어려워


심한 복통이 3시간 이상 지속되면

고통스러워 다리를 펼 수 없고

배를 만질 수 없을 정도로 아프며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와 비슷한 병들이 있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땐

'맹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맹장염 때문에 배가 아프면

잘 걷지 못하고

걷는다 해도 허리를 숙인 채

구부정하게 걷거나

집 안에서 걷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맹장염일 경우,

어른들은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고

아이들은 배꼽 주위가 먼저

아프다가 점점 심해지면서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의 경우는 성인에 비해

아픈 위치를 섬세하게

찍어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디가 아픈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못해주는 경우도 많으므로

초기에 진단을 붙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위에 설명과 같이

열을 동반한 지속적인 복통의 경우

병원을 먼저 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맹장염이 의심될 땐

아무것도 먹지말고

바로 병원으로


맹장염일 경우,

배가 먼저 아프고 몇 시간이 지나면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먄약 먼저 토를 하고

배가 아픈 경우라면

보통 열감기 종류가 심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맹장염의 초기 증상은

열을 동반한 복통이 조금씩 있어서

증상이 모호하기 때문에

장에 관련된 약이나 해열제 등

상비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은 그럴 수 있다지만

복통이 심해질 때는

절대 함부로 약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자칫 복통관련 약을 먹어서

증상이 가라앉게 되면

맹장이 터져도

잘 모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복통으로

맹장염이 의심될 때는

자체적으로 약을 먹기 보다

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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