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보약 '물'
'물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갈증을 느낄 때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은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고
건강에 좋습니다
물은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물질로
무기질, 비타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6대 영양소로 꼽힙니다
2개의 수소 원자와
한 개의 산소원자로 구성된
무기질의 필수 공급원으로
뼈와 막의 구조를 만들고
영양소와 노폐물, 산소를
신체기관으로 운반합니다
인체는 70% 물로 구성되어 있고
신생아는 체중의 약 97%,
영유아는 체중의 약 80% 정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는 소화와 흡수, 순환, 배설,
에너지 대사 등에 관여하여
신체 활동을 돕게됩니다
영양소를 몸 곳곳으로 보내거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
에너지를 생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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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몸 곳곳을 돌며
물질을 이동시킵니다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소가
혈액에 흡수되면서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에너지를 만듭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어
피로감이 덜 느껴집니다
소화기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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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대사작용을 활성화시키고
소화 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되며,
독소와 유해 가스 등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합니다
체온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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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오를 때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탈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은 체내의 열을 땀과 함께
발산하여 급격한 외부 온도에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음식물 이동과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용매 역할을 해
혈액의 약알칼리(ph 7.35~7.45)
상태로 만들어
신체의 균형을 유지시킵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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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 섭취는
세포에 수분을 공급하고
노폐물 제거를 도와 피부를
더욱 생기있게 합니다
또한 피부 건조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를 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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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흡수된 물은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이 탁하면
그만큼 독소가 많다는 것!
물을 자주 섭취하면
이런 독소들이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나오면서
혈액이 자연스레 맑아집니다
스트레스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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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70~80%의 물로 구성돼
수분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만약 목마름을 느낀다면
탈수가 시작됐다는 의미이므로
야외활동 시에도 항상
휴대해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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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를
활발히 움직이게 함으로써
바이러스 등이 체외로
배출되게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조한 호흡기를 보호해
감기에 걸릴 확률도 낮춰줍니다
소아비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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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아이에게 칼로리가
높은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주면 좋습니다
식사 전에 물을 한잔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음식을 적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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