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먹는일상'

버거킹 '통모짜' 햄버거를 먹어보았어요!

by 바바붐 2019. 8. 7.
728x170

오늘 날씨는 정말 매우 우중충하네요

장마도 아닌 8월인데

여름휴가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아주 매우 안좋은 날씨네요.....

 

회사 창문으로 본 건데

정말 당장이라도 '타노스'가 소환되어

손가락을 튕길 것 같은 ㅋㅋㅋ

 

자칫 비를 맞을 수도 있기에

오늘 점심은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햄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햄버거는 역시! '버거킹'이죠!

요즘 엄청 맛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바로 요녀석!

 

버거킹 '통모짜' 햄버거

를 시켰어요!

(되도 않는 아재 카피의 주인공이죠)

통못자라니....

 

근데 솔직히 정말 레알...가격보고

많이많이 놀랐어요.....

 

물론 직접 매장가서 시키면

쿠폰이니 뭐니 해서 좀 더

디스카운트는 되겠지만

배달 어플로 주문하니

셋트가 9,900원이더라구요...

 

ㅠ_ㅠ

 

이건 한식 밥값보다 더 나가네요

1시간 시급을 햄버거로 비교도 많이 하던데

버거킹은 2시간 일해야 먹는 건가봐요

 

왠지 햄버거 가격이 1만원인 건

어울리지가 않는 매치인 것 같아서..

 

 

옛날에는 세트가 5천원인 적도 있었는데

전 정말 아재가 되었나봅니다 ㅠ

 

어쨌든 얼마나 맛있는지 냉정한 평가 고고싱!

매우 단촐한 메뉴구성으로

한시간만에 배달이 왔어요 ㅋㅋ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관계로

콜라를 아메리카노로 바꿨어요

 

햄버거를 먹으면서 왠 다이어트냐고

비난은 주머니에 넣어주세요 ㅋㅋ

 

아주 가끔 매우 가끔

먹고 있어요 ㅎ

 

비쥬얼은 꽤나 그럴싸한 것 같아요

(비쥬얼은 역시 버거킹이 독보적이죠)

상단 고기패티 + 튀긴치즈?!가 들어있고

양파랑 토마토도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요

 

크기도 꽤나 큰 편이고

비쥬얼적으로는 수제버거 수준이랄까

 

 

근데 메뉴느낌이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느낌이 나서

후발주자같은 생각은 좀 나더라구요

 

우선 저는 배운 사람이기 때문에

아주 깔쌈하게 중간을 뜯어내어

손잡이를 만들고

경건하게 먹을 준비를 완료했죠

 

다들 아시죠? 이렇게 먹는 거 ㅋㅋㅋ

 

우걱쩝쩝쩝

 

우선 고기패티는 역시 버거킹이죠 뭐!

여태 버거킹 먹으면서

고기패티가 맛없던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비싸다고 뭐라한 적은 있어도

맛없다고 한 적은 없는 그런 느낌 ㅋㅋ

 

근데 문제는 저 통모짜치즈인데...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따뜻해서 다를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냥 젤리 잘라먹는 느낌?!

 

광고처럼 늘어남은 우선

전혀 없었구요

식감도 매우 별로였어요

그냥 눈으로 식별가능한 치즈정도.

 

전체적으로 토마토/양파/소스

잘 어울렸는데

치즈의 맛은 크게 못느꼈던 거 같아요

 

역시 버거킹은 그냥 '와퍼'가 제일인가.....

 

 


총평 : 60점

"역시 버거킹은 와퍼다"

 

매장에서 먹으면 모르긴 하겠는데요

우선 치즈의 풍부한 맛

쭉쭉 늘어지는 재미?!

이런 걸 생각하시고 주문하시면

 

매우 큰 실망을 겪게 되실 거 예요

 

매번 새로 나온 햄버거를 먹으면서

되뇌이곤 해요

 

다음에 먹을 땐 와퍼를 먹어야지....

 

전 아메바인가봐요 ㅋㅋㅋㅋㅋ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