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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먹는일상'

피자샵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어요!

by 바바붐 2019. 8. 12.

치킨 만큼 브랜드 많은게

피자가 아닐까 생각해요

 

배달통이나 배달의민족만 봐도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한다는 ㅎㅎ

 

피자는 특히

가격 업다운이 엄청 심해서

결정장애가 오면 진짜

선택하는게 꽤 어려운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결정장애이신 분들에게

가성대비 매우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피자샵 '포테이토피자'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ㅋㅋ

 

물론 제가 좋아하는

개취피자인 건 인정!

 

뜬금없이 갑자기 드는 생각이긴한데

요즘에 이렇게 피자 배달시켜서

많이 먹잖아요

근데 가끔은 예전에

매장에 직접가서 먹을 때가

그리울 때?!도 있긴해요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처럼

샐러드바있어서 마구마구

퍼먹고 말이죠 ㅋㅋ

오랜만에 가보려고 해도

전부 배달운영 밖에 안하더라구요

 

샐러드바는 이제

애슐리나 뷔페에서만 볼 수 있는

메뉴로 바이바이 ㅠ_ㅠ

 

잠깐 헛소리했구요 ㅎㅎ

그렇다면 피자샵 '포테이토피자' 고고싱!

 

와우 비쥬얼부터 정말 ㅋㅋ

피자샵은 라지사이즈가

대부분 19,000원 이하이거든요

금액대비 따지면

가성비 훌륭한 거 같아요

 

토핑이 너무 많아서

들어올릴 때 뚝뚝 떨어진다는..

완전 매력적이죠 ㅋㅋㅋ

토핑이 떨어졌을 때

손으로 집어 피자로 올리는 센스

^_^

 

피자샵의 아이콘 수준인

이 소스가 또 한 몫하죠

 

 

갈릿맛이 나면서 좀 더 짭쪼름한.

찍어먹으면 피자의 맛을

정말 2배3배 올려주는 거 같아요

은근 마법의 소스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서비스로 오는 '마약옥수수'예요

고춧가루랑 마요네즈, 콘의 조화

피자랑 같이 먹으면

샐러드바 부럽지 않아요 ㅎㅎ


총평 : 70점

"짠맛의 절정! 가끔 생각나는 피자!

 

①_토핑이 정말 혜자스러움

다른 피자와 비교했을 때

토핑이 정말 많이 올라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맛도 깊으면서

풍부하고 정말 맛있어요

물론 혜자스러움의 바탕엔

가격도 한 몫하죵 ㅎ

 

 

②_좀 많이 짜요 짜!

저는 달에 2번정도는 피자샵에서

주문해서 먹는 단골?!인데

피자가 많이 짠 편이긴 해요

먹고나면 아프리카 하마마냥

물을 왕창 먹 거든요 ㅎㅎ

 

심지어 피자가 짠데

거기에 소스까지 찍어 먹으면

한 조각으로 일일 나트륨 채우는

수준의 느낌이 들 정도 ㅎㅎ

 

근데 사실 짠게 맛있긴해요

그래서 더 맛있는 거 같긴해요

 

짠 거 많이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비추!

 

가끔 뭐 염분 보충정도?!

완전 추천!(맛 보장)

 

 

③마약옥수수에 콘을 넣으면 맛↑

마약옥수수가 서비스로 오는데

양이 많이 적어요(서비스니까요 ㅎㅎ)

그래서 통조림옥수수를 넣어서

먹곤하는데 그러면 완전 만족스러워져요 ㅎ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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