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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한테 물 먹이는게 위험하다구요? 오늘은 아기한테 물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성인은 물을 많이 마실수록 노폐물 배출에 효율적이라 합니다. 하지만 아기도 이와 똑같다 생각하여 다량의 물을 주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물' 물은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함에 따라 '물이 보약'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죠. 하지만 심장병, 신장병, 당뇨 등 물을 마시면 안되는 사람들이 다량으로 마실 경우 독이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일반 성인을 아기에게 대입하여 물을 주면 큰일납니다. 신생아들은 모유나 분유를 통해 섭취하는 수분이 있어 물을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해요. 물론, 땀을 너무 많이 흘리거나 탈수가 발생한 경우, 소.. 2019. 12. 16.
기저귀를 떼기! '방법과 신호'만 알면 쉽게 끝! 기저귀를 뗄 타이밍을 체크하면 어렵지 않아요! 수 많은 육아서에서 대부분 배변 훈련 시기를 18~24개월 사이로 명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이 시기만 지나면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혹시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는 건 아닌지 걱정을 많이 하곤 하죠;; 하지만 이시기가 지나도 전~혀 걱정 NONO! 길게는 5살까지도 자연스럽게 보는 전문가들도 있어 이 부분은 아이의 배변훈련을 지켜보면서 느긋하게 바라봐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내 아이 기저귀 떼는 시기, 7가지 체크리스트로 알아볼까요! 1 아이가 배변사인을 보낸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응가’나 ‘쉬’ 등 자기표현이 가능하고, 기저귀보다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할 때 기저기 떼기 매우 좋아요! 이때부터는 기저귀에 대/소본을 봤을 시에 어느.. 2019. 12. 12.
'흔들린아이증후군' 이렇게 위험한 거구나...필수체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는.. 아기에게는 큰 충격 '흔들린아이증후군'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한 때 뉴스에서도 꽤 많이 다뤘던 내용인데요;; 부모나 어른들이 아기를 많이 흔들어 생기는 질병으로 뇌출혈이나 늑골골절 등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흔들린아이증후군'으로 진단되면 30%가 사망하고 생존할 경우에도 60%는 실명하거나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하니 가볍게 볼 건 아닌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는 건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요즘에는 덜 하지만 예전에는 드라마&예능에서 아기들이 출연하고 주변에서 귀엽다고 위로 살짝 던져서 받는 등의 장난을 많이쳤으니까요 아기도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누가봐도 안좋은 행동.. 2019. 12. 10.
아기가 밤에 통잠을 못자는 이유가 이거였었네... 아기가 통잠을 못잔다면 꼭 체크해보세요! 예전에 TV를 보다가 우연히 JTBC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장도연씨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걸 봤어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래" 이 말이 마음에 쏙 박히더라구요 아이를 얻고 태어나면 세상에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지만 처음이라 어렵고 서툰 부분들이 생길 수 밖에 없죠 ㅎㅎ 그 중에서 손꼽히는게 아기가 밤에 통잠을 자지 못하는 거라고 하죠;; 아기가 한밤 중에 깨지 않고 잘자야 엄마아빠가 숙면을 취하고 그 다음날 체력이 받쳐주는데;; 중간중간 자주 깨면 정말 이것만한 재앙이 없죠ㅠ 보통 100일 정도 지나면 통잠을 자기 시작하고 안정권에 접어들기 시작하는데 혹시 이 시기를 한참 지나고도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새벽에 자주 깬.. 201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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