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간운전이 힘든 '야맹증', 증상 및 치료 총정리! 어둠 속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위험한 '야맹증' 야맹증은 빛이 적은 곳에서 사물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저녁이나 새벽에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낮과 밤,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차이가 큽니다 보통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 때 순간적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어둠에 적응하고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야맹증을 앓으면 10분이 지나도 사물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야간 운전 시에는 맞은 편 차의 전조등 빛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거나 터널 속 어둠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 위험합니다 야맹증의 대표적 선천적 원인인 망막색소변성증은 간세포와 추세포가 점점 파괴돼 시력을 떨어뜨리고 실명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비타민A 부족, 녹내장, 백내.. 2020.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