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눕히면 우는 '등센서', 이렇게 하면 100% 해결된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신생아 모로반사' 바닥에 등이 닿기만 하면 센서가 작동한 듯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 오죽하면 '등센서'란 말이 생겨났을까? 아이가 잘 자야 건강한 만큼 아이의 등센서 발동은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눕히면 깨는 패턴은 생후 3개월 전에 흔하게 나타나는데 신생아 반사 중 하나인 모로반사를 알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모로반사는 신생아가 자신의 보호와 생존을 위해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행동 중 하나로 아이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비바람이 불거나 큰 소리가 나는 등 환경에 변화가 있거나 몸의 위치가 깁자기 바뀔 때 본능적으로 팔 다리를 벌리다가 무언가를 껴안듯 움츠리는 것을 말합니다 품에 안긴 상태에서 평온하게 잠들었다가 몸이 바닥에 닿으면 위치에 변화를 감지해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팔다리를 휘저으며.. 2020.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