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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맛이 느껴지는 비빔국수 맛집, '선유도국수집' 진정한 비빔국수를 맛보다! '선유도 국수집' 정말정말 국수를 좋아하는 1人으로서 '국수'는 웬만해서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전국에 있는 국수집들 부터 맛있다는 백종원 국수레시피까지 다 먹어보고 해봤는데요 각자 특성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미엄 국수'를 컨셉으로 막 이것저것 넣고 면발도 중면 쓰는 곳보다는 진짜 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시는 것처럼 소면에 가볍게 쓱하고 비벼주시는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서민스러운 정감의 맛?!ㅋㅋ 나름 '국수'에 자부심이 있어서 여기저기 안가본데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유도역 주변을 돌다가 '선유도 국수집'이라고 대문짝만하게 간판을 달아놓은 곳을 발견했어요! '명동 할머니국수'처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이상에야 보통 대부분 '분식'이나 '김밥'등 .. 2020. 1. 31.
가성비도 맛도 최강, 국수 맛집비교! '국수생각 VS 국수나무' 365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국수' 얼마 전에 선호하는 음식관련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국수'가 당당히 3위를 차지했더라구요 바람 불 때 어울리는 '잔치국수' 입맛없을 때 딱인 '비빔국수' 휴게소에서 먹어야하는 '가락국수' 그밖에 어묵국수, 열무국수...등 정말 적재적소에 먹을 수 있는 국수의 종류는 끝이 없는 거 같아요 면덕후라면 국수집들을 한번씩 찾아 볼만 한데요 ㅎ 제가 또 워낙 국수를 좋아하다보니 정말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방문해서 먹어본 거 같아요 수요미식회에 나온 '올래국수' 제주공항 '자매국수' 알쓸신잡 '가시아방국수' 생방송투데이 '진주집' 서귀포 '국수바다' 남양주 '팔당초계국수' 행주산성 '원조국수집'..등등 웬만한 곳은 다 먹어봤는데요 정말 각기다른.. 2020. 1. 29.
진정한 수제돈까스의 참맛을 보고싶다면? 선유도역 '바삭하게' 바삭한 튀김옷, 촉촉한 고기! 수제돈까스 '바삭하게' 어제 우연하게 TV채널을 돌리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는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을 보게 되었어요 어찌나 줄이 길던지..... 사장님 마인드도 좋으시고 제주도 가면 꼭 한번 먹어보리라 속으로 생각했어요 ㅋㅋ 돈까스를 먹으러 지금 제주도를 갈 수는 없지만 점심은 '돈까스'로 낙찰!!!ㅋㅋ 선유도 주변에 있는 나름 맛집으로 선정한 '바삭하게'를 가기로 했어요!!! 자주가는 최애 돈까스집인데요 음식점명 그대로 정말 바삭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좋거든요!! 그럼 '바삭하게' 완벽해부 고고싱! 눈에는 잘 안띄는 위치 재야의 고수같은 느낌 '바삭하게'는 선유도역 5번출구 쪽 음식점들이 몰려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선유예술상점' 건물에 있는데요 .. 2020. 1. 14.
원조 김밥집은 역시 시간이 지나도 맛있다! 김밥천국 '참치김밥' 수 많은 브랜드가 생겨도 김밥은 역시 '김밥천국' '김밥'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 많은 브랜드들 중에 '김밥천국'이 먼저 떠올라요 저렴은 말할 것도 없고 가성비 최고의 맛집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ㅎㅎ 서가원김밥 / 얌샘김밥 김가네김밥 / 찰스김밥 / 리김밥 바르다김선생 / 고봉민김밥 . . 가볍게 생각해도 이정도의 브랜드가 떠오르는 걸 보면 정말 많은가보네요 정말 각기 다른 특징들이 있지만 문제는 정말 '김밥'같지 않은 금액이 아닐까 생각해요 ㅠ 보통 4,000원은 기본으로 넘으니 말이죠;; 예전에 김밥은 정말 서민적이면서 소풍/나들이 갈 때 먹는 가벼운 음식에 속했는데 이제는 이것마저도 배신을;;ㅠ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중에서는 찰스김밥을 제일 좋아하긴 해요! '숯불김밥'이.. 2020. 1. 13.
얼큰한 소고기국밥 한그릇 최고! 선유도역 '진정' 역시 쌀쌀한 날씨엔 진정 '소고기국밥' 이번 겨울은 눈 내리는 걸 못보는 아이러니한 날씨네요;; 조금 쌀쌀한 가을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니 원..... 겨울은 그래도 좀 추워야 겨울맛이 나는데 말이죠 ㅋㅋ 오늘은 점심밥 먹으러 하이에나처럼 방황하다가 찬바람도 불고 쌀쌀해서 국밥을 먹기로 결정했어요! 선유도역 주변에서 예전에 한번 가보고 꽤 괜찮다고 생각했었던 '진정'이라는 소고기국밥집이에요 오랜만에 가는 거라 나름 또 기대감이 솔솔 ㅎ 그럼 '진정' 완벽해부 고고싱!! 정말 찾기 어려운 국밥집 '진정'은 선유도역 대로변이 아닌 뒷골목에 있을 뿐더러 사진처럼 간판도 잘 눈에 안띄어서 처음가면 정말 찾기 힘들어요 개미 콧구멍만하게 '진정'이라고 옆간판이 되어있는 거 보이실 거예요 저는 2번째 가는 건데도 "이쪽.. 2020. 1. 10.
'스타벅스'가 제일 좋다구요? 전 '뚜스뚜스'가 최고예요!!! TV에도 자주 방송된디저트커피숍 '뚜스뚜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자영업 업종하면'치킨'이랑 '커피숍'이 아닐까생각되는데요 ㅎㅎ 그 중에서도 커피숍은정말 100미터 內에도많을 때는 3~4개가 발견되는과열경쟁 업종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스타벅스 / 이디야커피빈 / 커피그래피티 / 드롭탑쏭카페 / 투썸플레이스메가커피 / 커피콩 / 탐앤탐스..대략 이정도 생각나는데프랜차이즈 아닌 자영업 브랜드까지생각하면 정말 엄청 많겠죠;; 아무래도 이렇게 많다보니원두의 퀄리티, 컨셉,브랜드의 선호도, 가격 등개인취향에 따라서가는 커피숍도각양각색인 듯 싶어요 과반수 이상은...스타벅스겠지만 ㅎ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보다훨씬 좋아해서 자주가는디저트까페가 있어서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방송에도 몇번 소개된'뚜스뚜스'선유도역점 이에.. 2020. 1. 4.
'죽'은 아플 때만 먹는게 아니에요! 든든한 식사한끼! 본죽 '야채죽' 죽은 아플 때 먹는 거? NO! 너무 맛있는 한끼, 본죽 '야채죽' 어렸을 때, 감기에 걸리거나, 병치레를 하면, 늘 식탁에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죽' 한 그릇이 놓여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죽'은 아팠을 때 먹는 식사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거 같아요 회사에서도 "오늘은 죽 한번 먹을까요?" 라고 의견을 내면 "어디 아픈 곳 있어요?"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비단 저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 보편적인 '죽'의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해요 ㅎㅎ 그런데 요즘은 죽에 대한 이미지가 변화하고 브랜드도 워낙 많이 생겨나다보니 이제는 웬만한 식사보다 더 식사같은 느낌이 되었네요 ㅎ 대표적은 브랜드로는 '본죽' / '죽이야기' 2개가 딱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본죽'을 더 선호하고 있어서 밥이 안땡기는 날, '본죽'.. 2020. 1. 1.
꾸덕한 치즈에 풍덩 빠져버린 명랑핫도그의 신메뉴 '따따블치즈핫도그'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명랑핫도그는 진리♥ 핫도그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는 역시 '명랑핫도그'인 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 다양한 메뉴 맛있는 소스 3가지의 완벽한 시너지로 매주 한두번정도는 꼭 먹게되는 거 같아요 ㅎㅎ '핫도그'는 아이간식으로도 워낙 좋아서 인터넷으로도 가끔 시키곤 했었는데 사실상 퀄리티대비 명랑이랑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살짝 귀찮더라도 명랑핫도그 매장 방문해서 사오는 편이에요 쟌슨빌소시지 빅핫도그 CJ 고메핫도그 풀무원 모짜렐라핫도그 올바른 모짜렐라핫도그 . . 등등 냉동핫도그 브랜드들도 맛있는 것들이 꽤 있긴한데 집에서 하는 거랑 매장에서 튀겨주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라....ㅎㅎ 냉동핫도그는 오븐을 돌리고 에어후라이어, 전자레인지 모든 걸 다 해봐도 특유의 눅진 느낌을 해결하기.. 2019. 12. 31.
저렴하면서 이렇게 맛있는 도시락이 있다니...한솥 '찹쌀탕수육 세트'!! 도시락 브랜드 중 마음 속 NO.1 가격도 양도 혜자스러움♥ 고등학생/대학생 때, 많이 갔었던 음식점이 뭐 있었나 생각해보면 저는 단연 1순위로 '한솥'같아요! 학생이 먹기에 부담없는 가격에 혜자스러운 양까지! 거기에 퀄리티도 괜찮았구요 이정도 다 갖추고 있으니 자주 안갈 수가 없었겠죠 ㅎ 제일 많이 먹었었던게 '치킨마요' '탕수육도시락' '돈까스카레' 이렇게 3종류였던 거 같아요 직장인이 된 후로 회사 주변에 없는터라 한동안 잊고 지내다보니 안먹은지 10년은 된 거 같아요 (브랜드가 생소해질 정도...) 점심에 외근을 가서 혼밥을 먹으려는데 마침 '한솥'이 있어서 고민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이 때 설레임이 뭔가.....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리는 느낌이라 살짝 뭉클하기 까지....ㅠ 그럼 추억의 '한솥'.. 2019. 12. 30.
엽떡/신떡의 대항마! 완전 맛있는 '응급실떡볶이' 중상맛! 중독성 100% '응급실떡볶이' 매콤하면서 달콤한 '중상맛' '떡볶이'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예전에 어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설문조사한 걸 보니까 엽기떡볶이 신전떡볶이 응급실떡볶이 이렇게 3가지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더라구요 특히 응급실떡볶이는 엽떡/신떡하고 비교했을 때는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인기를 얻고있다니 대단한 거 같기도해요 이 3가지 브랜드 떡볶이가 인기있는 이유는 역시, 각각 맛의 차별화와 특생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응급실떡볶이'는 옛날 길거리에서 먹던 컵떡볶이 느낌이 나면서 남녀노소 먹기 좋아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거 같아요 + 특히 저는 처음에 브랜드 이름이랑 맵기조절 단계보고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 '응급실떡볶이' 부상맛 중상맛 혼수상태맛 사망맛..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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