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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총정리

by 바바붐 2020. 6.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및 예방법에 대해 깔끔 담백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입술은 얼굴에서도 눈에 잘 띄고 부각되는 부위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역력 저하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면역력 저하'입니다. 입술에 물집은 세균 감염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면역력이 낮을 경우 이에 저항할 힘이 없어서 발생이 잦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단순 입술 물집뿐만 아니라, 발열, 두통, 인후통, 오한, 무기력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많은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영양섭취에 늘 신경을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저하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입술 건조증

 

 

입술이 건조하게 되면 사이사이가 갈라지면서 세균 침투가 용이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감염에 쉽게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물집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립글로즈나 입술보호제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물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불어 신체적으로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하루에 최소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주고, 몸에 수분이 충분해지기 때문에 건조할 일이 없어지게 됩니다.

 

3. 헤르페스

물집이 걸리는 이유 중 가장 악성이라고 할 수 있는 '헤르페스'가 있습니다. 작은 수포 형태로 온몸에 생기는 급성 피부질환으로 발열, 두통, 불안, 초조 증상을 동반합니다. 

 

 

 

헤르페스는 재발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번 걸리게 되면 평생 몸 속에 남아서 괴롭힌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항상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헤르페스는 가려움 증상이 특히 심하기 때문에,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긁었을 시 물집이 쉽게 퍼지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도 쉽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입술 물집 예방하기

 

 

첫번째, 숙면을 해야합니다. 잠을 푹자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신진대사에도 좋기 때문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녁 10시부터 새벽2시는 몸에서 새로운 호르몬이 생성되는 시기이므로 꼭 잠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운동입니다. 꾸준한 운동은 면역력 증진에 가장 좋기 때문에, 주에 4회 정도는 꼭 해주어야 합니다. 무리한 웨이트보다는 가볍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면역력 증진에 더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위생입니다. 사실 위생은 헤르페스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지만 모든 병의 차단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손을 자주 씻고, 같이 한 그릇에 먹는 식습관, 술잔 돌리기 등 비위생적인 행동은 자제합니다.

 

네번째, 입술을 항상 촉촉하게 해줍니다. 립글로즈나 립밤, 선크림 등을 통해서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은 건조함을 만드는 행동이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입술 관리를 잘하셔서 예쁜 얼굴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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