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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30가지 총정리

by 바바붐 2020. 6. 3.

오늘은 40~50대 여성들이 꼭 한번 겪게되는 갱년기 증상 및 극복방법에 대해 좋은 정보 드리려고 합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다양한 감정변화와 외적변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러면 갱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란?

 

 

갱년기란 폐경기라고도 부르는데 난소의 기능이 노화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연령은 대개 45~55세 정도가 보편적이며 이는 체질, 영양상태, 출산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울리는 증상을 시작으로, 울렁거림, 현기증, 이명, 소화장애, 두통 등의 증상이 일반적이며, 기억력 감퇴, 우울증, 홍조를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개는 1~2년 안에 자연 회복되는 편이고, 심한 경우 병원에서 호르몬을 투여하여 회복시기를 앞당기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지금부터 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증상들을 잘 체킹해서 점수를 매겨주시면 됩니다.

 

위 갱년기 증상 체크리스트에서 [없다 - 1점 / 약간 - 2점 / 보통 - 3점 / 심함 - 4점]을 각각 책정하셔서 합산하시면 됩니다.  합산 점수가 1~20점이면 경미한 상태, 21~40점 저증 갱년기, 41~60점 중증 갱년기, 61~90 심한 갱년기 입니다.

 

 

심한 갱년기는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중증일 경우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으시다면 건강 관리차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갱년기 극복 방법

첫번째,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석류, 칡을 들 수 있으며, 안면홍조와 골다공증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콩도 매우 좋습니다.

 

 

두번째,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이는 사실 갱년기 증상을 앓는 당사자보다는 주변 가족분들이 알아두셔야 할 부분입니다. 갱년기는 우울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나는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외식이나 여행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화를 내거나 짜증이 심해도 이해를 해주면 빠른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문화생활을 즐기면 좋습니다. 갱년기는 대부분 활력을 잃기 때문에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연, 여행 등 각종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주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네번째,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생활에 활력을 넣어줄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조깅, 자전거, 산책 등을 통해 건강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웨이트는 근육 형성 및 건강에 좋으나, 갱년기 시기에는 무리할 경우 뼈의 손상이 평소보다 쉽게 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섯번째, 햇빛을 자주 쬐어주어야 합니다. 우울함과 슬픈 감정을 없애주는 데는 햇빛을 쬐어 갱년기로 줄어든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술과 흡연은 피해야 합니다.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대표적 요인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하여 갱년기 증상을 더욱 심하게 합니다.

 

 

지금까지 갱년기 증상 30가지를 정리하고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는 혼자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라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므로 대화를 자주하셔서 건강히 회복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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