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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방법 총정리

by 바바붐 2020. 5. 28.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스트레스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탈모 예방 방법에 대해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단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감 하락,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는 경우도 있어 유전적 영향이 우려된다면 사전에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알아볼까요?

 

'탈모'란 무엇인가?

 

 

먼저 탈모 예방 방법에 앞서 탈모의 정확한 정의부터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위치에 머리가 빠지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모낭까지 빠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내 모낭과 함께 빠지는 것이 보편적인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치적인 하루에 평균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면 탈모를 의심하게 됩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뿐 아니라 질병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수면 후 또는 샤워 후에 뭉탱이로 머리가 빠지게 되면 병적 원인 역시 고려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종류에는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와 유전적 영향의 안드로겐성 탈모(대머리), 곰팡이 감염을 통해서 생기는 두부백선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고 흔하지는 않지만 모발생성 장애질환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를 보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20대부터 모발의 형태가 가늘어지기 시작하고 쉽게 빠지는 것을 시초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 달리 모발선은 전체적으로 유지되면서 머리숱이 적어지고 부분적인 탈모 형태를 띠는 것이 90% 이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유전적 영향도 있으나 남성에 비해 사회적 스트레스 영향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탈모 예방 방법

탈모는 유전적인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20대 이전부터 꼼꼼하게 예방법을 따라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예방법을 통해 탈모 시기를 늦추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샴푸와 린스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는 게 좋습니다. 옛날에 흔했던 머릿니가 없는 이유는 청결해진 것도 있지만 샴푸와 린스처럼 헤어워시 제품들이 독해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하게 헹구는 게 필수입니다.

 

 

물로 충분히 씻어낸 후에도 다시 한번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뒷머리 쪽부터 들어올려서 헹궈주는 것이 좋으며 엎드려서 머리만 감기보다는 샤워를 하면서 씻어내는 게 훨씬 더 섬세하게 헹궈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두피 손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두피가 건강해야 모낭이 튼튼해지고 탈모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뜨거운 드라이기 를 가까이 사용하거나 잦은 염색 및 파마 등 약제를 사용하는 것은 두피를 약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세번째, 균형있는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근은 단백질을 비롯한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어야 건강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 탄수화물, 지방에 치중된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네번째, 술과 담배를 피해야 합니다. 술을 혈액순환을 방해함과 동시에 두피 쪽에 열을 올려 모근이 약해지는 원인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더불어 담배 역시 니코틴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 방해로 탈모를 일으키니 조심해야 합니다.

 

다섯번째, 두피에 자극이 되는 것들은 피해야 합니다. 모자를 써서 두피가 숨 쉬는 것을 방해한다던가, 햇빛을 직으로 장시간 쬔다던가, 뜨거운 바람을 지속적으로 받는 행위는 두피에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샴푸 및 건조방법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물론 유전과 스트레스 영향이지만 샴푸와 건조만 잘 시켜도 그 시기 늦추고 빠지는 양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샴푸를 많으 쓰는 것과 위생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짜서 쓰게 되는 경우 헹굼도 더욱 꼼꼼해야 할뿐 아니라 샴푸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니 머리숱에 맞는 최소의 양만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손에 샴푸를 짠 후, 머리카락을 위주로 최대한 샴푸질을 하며, 거품이 많이 난 후에 지문으로 문지른다는 생각으로 두피를 마사지해줍니다. 손톱으로 긁으면 잠시 시원할 수는 있으나 세균감염으로 탈모를 앞당기게 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좀 더 빨리 말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뜨거운 바람을 계속 쐬는 건 매우 안 좋은 건조법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천천히 말려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머리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피부염과 탈모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꼼꼼하게 말려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탈모의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예방 잘하셔서 탈모가 되지 않도록 유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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