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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총정리

by 바바붐 2020. 5. 28.

심장에 이상이 의심되는 분들에게 사전 자가체크할 수 있는 증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심장은 갑작스럽게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신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증상을 인지하여 이에 대비한 관리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심장에 대해 바로알기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알아보는 것에 앞서, 심장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주기적인 수축과 이완작용을 통해서 몸 전체에 혈액을 보내는 일종의 근육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먹보다 약간 큰 정도의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귀를 양손으로 막으면 심장박동의 주기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워낙 신체에서 중요한 기관이기에 사물의 핵심을 '심장'이라고도 표현할 정도입니다.

 

관리를 못하면 자칫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으로 목숨을 잃게 되는 주요 기관, 이제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 부정맥

심장은 보통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뛰면서 수축이완 작용을 하게됩니다. 흔히 말하는 펌프질을 통해서 혈액을 보내는데 이게 갑자기 너무 빨라지거나 혹은 너무 늦어지는 불규칙성을 가지게 될 때 심장이 안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방치하였을 시에 돌연사로 이어질 정도로 무섭기 때문에 빠른 병원 방문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부정맥이 더욱 늘어나고 있어 유념해야 합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 호흡곤란

가슴을 꽉 쥐어짜는 듯한 고통 또는 답답해서 숨이 갑자기 턱하고 막히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에 따라 산소 흡입량도 떨어지므로 두통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눕거나 운동할 때 나타난다면 심장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초기에는 견딜 수 있을 정도의 통증과 일시적으로 짧은 시간 발생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긴 시간 통증이 지속되기 때문에 단발성으로 겪었더라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 가슴통증

심장이 안좋으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극심한 가슴통증입니다. 마치 심장을 뾰족한 것으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주저 앉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며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거나 걸음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면 진정이 되나 통증이 잦아질 경우,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정밀검진을 통하여 문제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런 통증은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등이 진행되기 전 현상일 가능성이 크며, 해당 질병일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진료를 절대 미루시면 안 됩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 어지럼증

어지럼증은 심장의 이상을 의심하기 어려운 증상입니다. 대부분 빈혈이나 순간적인 산소공급 부족으로 인한 어지러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비중있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증상은 비정상적인 심장의 운동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몸속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장기화 될 경우 실신 또는 주저 앉음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 부종

심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몸이 붓는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종은 보통 심장에 무리가 갈 때 생기는 것이 일반적으로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과도한 운동을 갑작스럽게 하거나 체력소모가 큰 생활을 했을 때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부종이 생기는 경우는 보통 신장이 안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맥박이 불규칙해짐 또는 심장, 가슴통증을 동반한 부종이 생기는 경우 심장이 안좋다고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 만성피로

숙면을 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했는데도 피곤이 가시질 않는다면 심장에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함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이 약해 계속 무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피로는 워낙 다양한 질병과의 연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 만성피로를 가지고 심장 이상을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심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다른 증상과 동반할 때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병을 예방하는 방법

 

 

심장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운동입니다.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무리한 웨이트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심장이 이를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및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의 강도는 10분 단위로 점차 늘려가는 게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좋지 않은 식습관 역시 심장을 망가뜨리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은 특히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심장에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열량, 고지방, 고탄수화물의 튀김, 밀가루 음식 등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를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매우 안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야식은 심장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장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토마토입니다.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를 맑게해주고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양파 및 녹색채소 등을 자주 먹어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혈류량도 정상 속도로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므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은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다른 질병대비 굉장히 무섭기 때문에 평소에 각별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늘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고, 혹여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없이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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