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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by 바바붐 2020. 5. 27.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의 착용으로 숨 쉬는 게 불편한 요즘, 폐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

 

폐는 몸 속에 산소를 공급함과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폐가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가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첫번째, 근육량이 현저히 줄어들 게 됩니다. 폐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활동량이 줄어들 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근육의 양이 떨어지게 됩니다. 일상생활에 있어 몸에 힘이 없고 무기력해진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갑작스럽게 원인 없는 열이 납니다. 폐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에 산소 순환이 되질 않아 감기나 몸살 같은 질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열현상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세번째, 가슴에 묵직한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평소에 가슴에 무엇을 얹어놓은 듯한 답답한 압박감이 느껴지며,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폐의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네번째, 숨 쉴 때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들숨, 날숨 시 쌕쌕 거리는 소리가 꾸준히 나고, 수면 시에 이 같은 증상이 더욱 크고 심하다면 폐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섯번째, 숨이 가빠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평소와 달리 짧은 거리를 걸었음에도 숨이 가빠지고,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그 이상 움직임이 불편하고 어려울 정도가 된다면 폐 기능의 저하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여섯번째, 식욕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움직임이 떨어져 체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욕구가 평소보다 훨씬 떨어지게 됩니다

 

 

일곱번째, 가래가 심하게 발생합니다. 감기같은 증상이 있기 전에는 가래가 없었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목이 걸걸해지고 가래가 발생한다면 폐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덟번째, 감기가 낫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1~2주 이내에 호전되지만 폐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기침이 계속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습니다.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것으로 추가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아홉번째, 입에서 각혈이 나올 때입니다. 각혈이 나온다는 것은 폐에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것이므로 어떤 증상보다도 시급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세부진단을 받아야합니다.

 

 

이렇게 폐가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폐는 가장 중요하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 기관이므로 꾸준한 관리와 진료를 통해 폐의 건강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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