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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발기 구매 전, 이것 만큼은 꼭 알고 사야한다!

by 바바붐 2020. 4. 27.

치아발육기를 준비하는 이유


아랫니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아기는

간지러움과 발열감을 느낍니다

치아발육기는 유치가 날 때의

불편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물고 빠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잇몸이 마사지되며

턱과 입술도 부드럽게 자극해

구강 발달을 돕습니다

 

씹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

이유식 섭취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구입 전, 체크포인트


소재

───────────

치아발육기에 쓰이는 소재는 실리콘,

천연 라텍스, 폴리프로필렌, 천,

BPA Free 플라스틱 등 다양합니다

 

아기가 수시로 입에 넣는 제품이므로

유해 성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따져봅니다

간혹 제품 중에 단기간에

교체해주어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

되도록 이런 건 피해주는 게 좋으며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나

찢어짐이 적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디자인

───────────

아기가 들고 사용하기 때문에

두께가 얇고 가벼워야 하며

부드러운 곡선 모양이고 안전하게

마감 처리한 제품을 고르면

잇몸이 긁히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치아발육기를 휘두르거나

던지는 장난을 시작하게 도니

얼굴이 부딪혀도 안전하고

길이가 적당해 입안을 찌르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세척법

───────────

치아발육기에는 늘 침이 묻어 있기에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게 되므로

닦는 법과 필요한 세제를 알아두고

열탕 소독, 젖병 소독기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세척법이 물론 중요하긴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때때마다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훨씬 더 위생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

───────────

단순히 물고 빠는 기능뿐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놀잇감으로도

쓸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다양한 색과 질감, 모양을 적용하고

소리가 나는 치아발육기를 사용하면

시각, 촉각, 청각 발달을 도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단순 치발기의 기능이 아니라

장난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오기에

아이에게 훨씬 더 즐거운 치발기가

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엄마가 알아야 할 사용법


사용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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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손에 쥐고 입에 넣을 수 있는

생후 4개월경부터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발달이 빠를 경우 그 이전부터

쓸 수 있지만 보통 생후 3개월의 아기는

아직 물건을 잡아 움직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발달 수준을 살피고

그에 맞춰 사용합니다

 

 

사용법

───────────

잇몸이 다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실리콘이나 천으로 만들어 감촉이

부드러운 치아발육기를 준비합니다

이후에는 폴리프로필렌, 고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제품으로

바꾸어주는 게 좋습니다

 

월령이 낮은 아기에게는

디자인이 단순하고 주로 치아발육기

기능이 있는 것을 줍니다

아기가 물거나 빠는 동작을 능숙하게

할 때 크기가 크고 놀잇감 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교체합니다

 

관리법

───────────

젖병 세정제나 살균제를 부드러운 천이나

솔에 묻히고 치아발육기를

조심스럽게 닦아내며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물기를 말려 사용합니다

 

열탕 소독이 가능한 제품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물로 씻은 후 말려주며

관리법은 제품마다 다르므로 세착 전

꼭 설명서를 읽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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