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성 사마귀' 란?
여러 사마귀 가운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종류로 보통 사마귀라 불리며
손톱이나 발톱 주변에 잘 발생해
'손발톱 사마귀'라고도 합니다
좁쌀만한 것부터 콩알만한 것까지
다양한 크기로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환부 주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손발톱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므로
자가감염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사마귀를 손톱으로 뜯어
상처가 생기면 곪는 경우도 있어
환부를 만지지 않게 합니다
심상성 사마귀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나
간혹 재발되기도 합니다
사마귀, 어떻게 치료할까?
사마귀는 보통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재발 가능성도 있지만
번지기도 합니다
저절로 사라지길 기다리다가
자칫 번지면 치료하기
어려워지므로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습니다
가정에서 사마귀를 없애기도 하는데
이는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며
이차감염과 전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삼갑니다
약국에서 파는 연고는 사마귀를
완전히 치료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냉동요법은
치료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통증을 동반하고 어린아이에게
공포심을 줄 수 있어
권하지는 않습니다
유아의 경우, 레이저나 핀셋처럼
생긴 큐렛이라는 기구로
사마귀를 긁어내는 치료법을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사마귀 예방하는 생활 습관
면역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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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한번 발생하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재발도 잦은 편으로
예방이 최선책입니다
바이러스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더 쉽게 퍼지므로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활동량이 줄어
체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와 가벼운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단으로
면역력을 기릅니다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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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하면 생활 중에
사마귀에 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후 돌어온 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수영장같은
여러 사람이 쓰는 공간에
맨발로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사마귀를 뜯으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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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올라온 사마귀가 보기 싫어서
손톱으로 잡아당기거나
자를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손이나 입에 전염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톱 주변에 사마귀가 생길 경우,
손톱 기형을 유발하기도 하니
사마귀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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