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시, 꼭 필요한 것!
해외직구를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카드에 'VISA' 로고가
새겨져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카드사에
직접 확인하여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인지 물어보면 됩니다
또한 이와 함께 Gmail이나 Hotmail과
같은 해외 계정 이메일이 없다면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국내 계정의
이메일은 해외에서 온 이메일을
스팸으로 간주해 차단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자칫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계정 이메일을 사용하면
주문, 결제, 발송 내역의 이메일이나
오배송 등으로 인한 교환과 반품,
환불 등에 대처하기 쉽고
세일 기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해외 직구를 한번 시도해볼까 하다가도
영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일 경우
다양한 번역도구를 이용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흔한 '구글번역기'로 시시때때마다
번역을 해서 진행이 가능하며
웹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사용하면
바로바로 자동 번역돼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배송 대행업체를 통한 해외직구
해외직구의 고수라면 직접 배송도 좋으나
초보자라면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송대행업체에 회원 가입을 하면
미국에 개개인의 현지 주소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쇼핑몰에서 주문 시,
배송지를 입력할 떄 배송대행업체에서
받은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본인이 원하는 해외 쇼핑몰에서
상품을 고르고 결제했다면
배송대행업체에 상품 주문에 대한
내용을 배송대행신청서로
작성해야 합니다
배송신청서는 한 번에 결제한 주문 건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물건은 해외 쇼핑몰에서
배송대행업체의 현지 물류센터로 배송,
보통 2~10일 정도 소요됩니다
물류센터에 입고된 상품은 중량과
부피를 측정해 배송비가 책정되고
구매자는 결제할 국제 배송비를
문자로 받게 됩니다
배송비 결제가 끝나면 국제배송이 시작,
모든 수입품은 관세법 규정에 따라
세관의 통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개인 소비 용도일 때는 1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관세 및 부과세가 붙는데,
이 금액은 배송대행업체의 사이트에서
배송비와 같은 방식으로 결제합니다
통관이 완료되면 국내 택배사를 통해
구매자의 주소로 배송됩니다
교환 및 반품, 환불 요령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내가 주문한 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이 왔다면
반송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쇼핑몰의 메일 주소를 확인해
이메일로 반송접수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주문한 쇼핑몰 사이트 내
'Contact us'나 'Help'를 통해
반송접수를 하여야 합니다
판매처의 실수로 반송해야 할 경우
반드시 'Pre-paid Return Label'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는 배송비가 미리 지불되었단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리턴 레이블(반송송장)을 받았다면
상품을 반송하고 환불 받을 때
현지 반송 택배비용을 제외하고
환불해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판매처에 반송을 보낼 때
반송 비용은 어느 쪽에서 부담하는지
꼭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몇몇 해외 쇼핑몰의 경우,
상품을 반송하면서 리턴레이블을
동봉하기도 하는데
이는 해외 쇼핑몰의 반품규정에 따라
발급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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