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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유용정보'

선크림, 구매할 때 이 정도는 알아두자!

by 바바붐 2020. 3. 15.

선크림(자외선차단제) 용어 알기!


UV

UV(Ultraviolet Ray)는

'자외선'의 약칭입니다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피부를 타게 만들거나 살균 작용을 하는데

오랜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SPF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B(UVB) 차단지수로 2~50까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의

차단효과가 좋습니다

 

PA+

생활 자외선인 자외선A(UVA)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PA+, PA++, PA+++로 표기하며,

+가 많을수록 차단 성능이 뛰어납니다

 

선크림(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할 때만

바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외선A는 유리창을 통과해

실내에서도 피부를 손상시킵니다


흐린 날씨, 실내활동

SPF10 전후, PA+

 

외출을 할 때는

SPF30 전후, PA++


야외 물놀이를 할 떄는 이보다 더

강력한 수치를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UVB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

생성을 증가시키지만,

유리창에 의해 제거되는 중간 파장의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야외 활동을 통해 피부와 접촉,

'레저 자외선'이라고도 불립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고

강한 염증이나 수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선크림(자외선차단제)

오해와 진실!


SPC가 높으면 하루에

한번만 바르면 된다?

NO!

SPF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좋으나

활동하다 보면 땀이나 피지 분비 등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기도 하기 때문에

지속 시간을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평소에는 SPF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한번씩 덧바르면 됩니다

 

 

영유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안 된다?

NO!

어린아이도 선크림(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영유아는 피부가 연하기 떄문에 되도록

오일을 기제로 한 제품이 좋고

눈 주위를 피해서 발라줍니다

 

그러나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산보다 바다가 높다?

NO!

자외선은 적도 부근으로 갈수록,

고지대일수록 강하고

내륙보다 해안 지역이,

도시보다 시골이 강합니다

 

산은 고도가 높기 때문에

바다에 못지않게 강한 자외선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산행을 할 때에도

선크림(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고

긴소매 옷과 모자를 갖춰야 합니다


선크림은 특별한 날에만

바르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선크림은 레져스포츠, 바다여행 등

여름 야외활동 시 많이 바르며

대부분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많이 신경써서 바릅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외선 세기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외선 자체를 피부가 온전히

받는 것은 매우 안 좋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백탁현상으로

얼굴이 하얗게 되는 걸 싫어해서

안 바르신다는 분들도 계시는 데,

요즘은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선크림 성분이 함유되어 나오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점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자외선은 20대 젊은 나이에는

온전히 받아도 크게 이상없어보이나

점점 축척되고 피부가 약해져

노화가 진행될 수록

 

 

검버섯, 피부트러블, 착색, 주름 등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

노안으로 만드는 주범이 됩니다

 

실생활에 꼭 관리하여야 합니다

 

닥터지, 이니스프리, 헤라, 셀퓨전씨,

시세이도, 아넷사, 비오레, 톤업,

랑콤, 애터미, 라로슈포제, 키엘,

니베아, 미샤, 아이오페, 오휘....등등

거의 모든 화장품 브랜드에서

선크림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셔서 피부관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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