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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유용정보'

마스크를 쓰다보니 입 냄새가...탁월한 구취 제거 방법

by 바바붐 2020. 3. 7.

'코로나19'로 일상이 된 마스크,

말하지 못하는 입 냄새


미세먼지, 황사에 이어,

역대 최고의 바이러스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며

자연스럽게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마스크의 불편함과 더불어

고민 중 하나가 되어버린 것이 바로

'입 냄새' 입니다

 

 

입 냄새는 건강문제로 인한 것과

상황적인 것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만 잘 감안하고

조절한다면 주위사람에게

구취로 폐를 끼치는 일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황에 따른 '입 냄새'


사람과 사람이 많나는 사회생활에 있어

'대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대화가 오고감에 따라

입이 건조해지면서 구취가

심해지게 됩니다

 

수시로 물을 마셔주면서

입 안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입이 텁텁하거나 찝찝할 때는

물로 헹궈주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상황에 따른 입 냄새는 단순히

이를 닦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항상 입안을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 냄새의 주원인 중 하나인

담배의 역할도 매우 크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필수며,

 

여의치 않을 때는 구강청결제를

수시로 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의

잦은 착용에 따른 입 냄새의 경우는

마스크를 낀 채로 말을 하면서

입 속에서 나오는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침방울이 마스크에 머물면서

구취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크를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으며

여의치 않을 때는 퇴근 또는

집에 들어왔을 때

소독제를 한번 뿌리고

잘 말려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스크는 잘 쓰는 것 만큼이나

잘 보관하고 말리는 것이 중요하니

이점 꼭 유의해야

구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문제에 따른 '입 냄새'


입 냄새의 원인은 대부분 구강에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도

물론 존재합니다

 

 

구강 요인

────────────

치아 플라그, 충치, 치아 이물질, 백태 등

입 안이 청결치 못할 때

구취가 심해집니다

 

 

호흡기 요인

────────────

편도결석과 비염, 축농증, 후두염 등

호흡기 문제가 심할 경우

잦은 숨 및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구강 건조증이 발생하여

입 냄새가 심해지게 됩니다

 

 

위장관 질환

────────────

대부분 구강문제로 입 냄새가 나서

입 안을 청결히 하는 걸 우선에 두고

개선을 하려고 하지만

위장이 안 좋을 경우는

입 안 청결과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병원의 진료를 받아야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신체 질환

────────────

내분비계 질환 및 간, 신장 등의

문제가 생길 경우에도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 입냄새 뿐만 아니라

배뇨, 얼굴색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의심 시

병원을 바로 찾아야 합니다


입 냄새 제거 에티켓!


입 냄새는 사실 자기자신이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면

잘 못 맡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항상 입안을 청결하고

촉촉히 한다고 생각하시고

관리해주는 게 좋습니다

 

 

치실, 구강청결제, 혀클리너

이 3가지는 꼭 필수로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식사 후나,

미팅 또는 대화 후에 해주는 게

매우 좋습니다

 

입 냄새는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지적하기가 힘들어

사회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만큼

에티켓이라 생각하고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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