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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하니키우기/↘ 쏠쏠한 '육아정보'

후회없는 유모차 고르는 팁! 이것만 알면 고민없다!

by 바바붐 2020. 3. 7.

'유모차'의 종류


아이와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유모차!

아이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니만큼

어떤 유모차가 좋을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디럭스형

──────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튼튼하고 안정감 있지만

자체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라

차에 실고 내리는 것이 불편한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유모차에 비해

내부 공간이 넓고 견고해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휴대형

──────

자체 무게가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큰 장점!

간단하게 접고 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디럭스형에 비해

승차감이 떨어지는 편이고

대체적으로 커브감도 안 좋습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어려워

보통 돌 이후부터 사용합니다

휴대형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일이 잦을 때

더 실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충형

──────

디럭스형과 휴대형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승차감이 좋고 간편합니다

 

디럭스형보다 무게가 가벼워

운전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대부분 등받이 조절 기능이 있고

수납공간이 있어

산책이나 외출 시 편리한 편입니다

생후 7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회없는 유모차 고르기


아이 나이에 맞는 유모차인가?

───────

흔히 유모차를 아이가 타는

자가용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아이가 탔을 때

승차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아이의 '나이'입니다

 

아이의 몸에 맞지 않는 유모차를

선택하게 되면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에

유모차를 꺼려하게 됩니다

 

보통 돌 이전에는 디럭스형/절충형,

돌 이후에는 휴대형이 적합합니다

 

디럭스형은 아기를 편안하게

눕힐 수 있는 것이 좋은데

170도 이상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지

꼭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등받이 조절 레버가 튼튼한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가?

───────

유모차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무게와 크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외출이 잦은 엄마가 주로 사용한다면

가벼운 휴대용이 좋습니다

아빠가 자주 사용한다면

안전함과 편리함이 돋보이는

디럭스형이 좋습니다

 

돌 이전 아이를 둔 부모에게는

절충형 제품이 적합한데

이때 손쉽게 접거나 펼 수 있는 것을

고르는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인가?

───────

아이가 타는 차이니만큼 무엇보다

안전해야 합니다

국내안전기준은 물론,

유럽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시범 운전을 해보았을 때

흔들림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하고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는지

손쉽게 가능한지 등을

체킹하여야 합니다

 

 

핸들링에 문제가 없는가?

───────

유모차를 고를 때

꼭 체킹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핸들링'입니다

핸들링은 별 거 아니게 보일 수 있어도

사고에 직면했을 때

피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엄마아빠의 키와 체형에 맞게

조절이 잘 되는지

핸들링이 부드럽고 잘 되는지를

꼭 파악해야 합니다

 

 

수납공간이 충분한가?

───────

아이와 외출하려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짐도 늘어나게 됩니다

 

유모차를 고를 때 이를 고려해

수납공간이 충분한지 살펴야합니다

 

보통 유모차 아래쪽에 바구니

형태의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편적인 유모차입니다

이 곳의 크기를 잘 인지해야 하며

비나 눈 올 때를 대비해

방수지퍼가 있는지,

햇빛 가리개와 수납주머니가

따로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유모차 브랜드 참고하기


유모차는 육아 아이템의

기본이자 꽃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만큼 브랜드 역시

엄청 많아서 자칫 정보없이 사려고

검색했다가는 고민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 리안, 잉글레시나,

부가부, 싸이벡스, 와이업,

타보, 페도라, 베이비젠, 킨즈,

퀴니, 에어보스, 오이스터,

헤밀턴, 다이치, 콤비 등등

 

 

유모차의 가격은 물론,

디럭스냐 휴대용이냐에 다라

크게 달라지지만

같은 종류이면서도 브랜드에 따라

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정말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격의 포함된 것은 물론,

견고함, 수납, 기능 등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된 것이지만

최근에는 이것 보다는

'디자인'과 '브랜드'가

구매의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유모차는 일단 사게되면

적어도 5년이상 많게는 7~8년까지

장기간 태우게 되는 아이템으로

좋은 것을 사는 게 옳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사정을 고려치 않고

단순히 디자인이나 브랜드에

치중하여 구매하면 후회하기 쉽습니다

 

 

저가형도 기능이나 디자인 부분에서

우수한 것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꼼꼼하게 체킹하여

구매하시는 게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는 방법입니다

 

유모차 가격은 '박람회'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므로 '베이비페어'의 일정을

수시로 체킹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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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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