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반복되는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증상을 일으키는 기질적 질환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소화성 궤양이나 위장관 종양,
위식도 억류 질환 혹은 담도 질환 등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기질적 질환이
있을 때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소화불량 증상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인이 되는 질환이 없음에도
속이 불편한 증상이 반복되는
이들도 증가하는 편입니다
소화불량으로 3차 진료기관을 찾는
환자 중 30%에서만
원인 질환이 발견됩니다
나머지 70% 정도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파악되므로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오래간다 싶으면
약국에서 구매한 소화제를
장기간 복용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 좋습니다
속이 편해지는 방법
사람이 생김이 다르듯
타고난 소화 능력도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기능성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음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속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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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불안한 심리 상태는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적당한 운동부터, 산책, 명상,
성향에 맞는 취미활동까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덜어줄 만큼
활동으로 불편한 마음까지 달래야
속도 편하게 됩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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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이 있다면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소화가 잘 안되는
잘 되는 음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음식을
파악하기 위해서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식단 일기를 써보는 게 좋습니다
고열량, 고지방 음식은 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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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가 있다지만 일반적으로
고열량, 고지방 음식은 누구나
소화시키기 어렵습니다
그 중 고지방이 더욱 소화를
힘들게 하는데, 고열량 음식은
속이 답답함, 불편감 정도의 증상을
나타내지만 고지방 음식은
명치 통증, 구토 같은
심한 증상과 관련있습니다
바른 식사 습관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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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도 불규칙한 식사도
소화불량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
하루 세 끼 거리즈 않고
규칙적으로 먹고,
음식을 충분히 씹어서 삼키는
바른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밀라루보다 흰쌀이
속을 더 편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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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은 밀가루나
잡곡류의 탄수화물과 달리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되므로
가스를 적게 만들고 음식 알레르기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금방 부른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고 가스가 차는 증상이
종종 나타난다면 개선에 도움됩니다
생강을 다양하게 섭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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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위 운동을 자극해
머물고 있는 음식을 하부 기관으로
잘 내려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이 위에 지나치게
오래 머물지 않으면 그만큼
포만감이 줄어듭니다
생강청을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각종 요리에 참가하면
맛도 살리고 소화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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