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이 무서운 이유
무기력감, 회의감, 피로감, 의욕 저하 등
증세를 보이는 무기력증은
초기 증상 또는 동반 증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우울증에 걸리면 우울감과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식욕이 없거나 불면증 등이
동반되게 되는데
무기력증은 무관심과 냉담 같은
특정 증상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욕도 그대로고 밤에 잘 자거나
불안감 등의 증상이 없어서
우울증보다 진단이 어려운 편입니다
무기력증 체크리스트
'무기력증'의 원인
무기력증은 일상생활 때문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감당할 수 없을 큰 목표를 만들어놓고
이를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좌절감도 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고
좌절에 따른 무기력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무기력증은 어렸을 때,
독립심과 사회성 발달이 뒤떨어지거나
조금만 위험해도 못하게 하는
부모님의 교육방법에 따른
결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내성적이거나 낮은 자존감의
사람일 경우 더욱 무기력감이 큽니다
또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일 경우에 실패할 것을 걱정해
회피하게 되고 이것이 결국
무기력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
의욕이 없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생활하게 된다면
무기력감이 날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기력증은 자체적으로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고 쉬운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
나에게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지인이나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고민을 충분히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은 우울증과 다르게
뇌의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 치료는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는 꼭 필요하며,
이를 통한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아닌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무너진 생활 습관을 바로 잡고
잠자는 시간과 기상시간,
그리고 식사시간과 운동시간을
정확히 정하여 생체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아이의 경우, 칭찬이 필요!
아이의 경우, 성인보다 무기력증을
벗어나기가 어려움으로
부모님의 각별한 케어가 중요합니다
이에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칭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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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성향의 아이에게는
자연스럽게 장점을 칭찬해줍니다
예를 들어 아이와 대화하다가
"OO는 참 상냥하고 착해!"
"어려웠을 텐데 용기 있구나!"
등의 칭찬을 자주 해주면
아이는 자신을 좀 더 자연스럽게
드러내 보일 수 있습니다
산만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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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성향의 아이에게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칭찬을 해줍니다
예를 들면 줄을 맞춘다거나
순서를 지키는 것 또는
식탁에서 앉아 밥 먹기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행동을
잘 지키고 실행할 때마다
칭찬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칭찬으로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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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는 아이에게는 쉽게
성공할 수 있는 행동부터
기회를 제공하고 칭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결과보다 과정을 위주로
칭찬하는 것이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집 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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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센 아이에게는 아무 때나
사소한 행동에 칭찬을 주어선 안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행동이 맞다고 생각해
더 고집을 부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집을 부리거나 떼쓰는 것,
우는 것 등의 행동을 그칠 때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마"라고 지적하기 보다는
하지말라는 것을 하지 않았을 때
즉시, "잘했다"라고 칭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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