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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질병건강'

출혈 반점이 생기는 자반증, 이렇게 치료하면 된다고?

by 바바붐 2020. 3. 1.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자반증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알레르기에 의한 것과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많은 편이며,

이는 혈소판이 감소되어 발생합니다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고 난 후 자반증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반증의 경우, 한달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특별한 것이 없으며,

원인으로 생각되는 요인을 제거하고

병의 증상에 따라 알맞게

조처하는 대중요법으로 치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과 휴식입니다


혈소판 감소로 인한 자반증은

제대로 된 조치 필수!


혈소판은 피의 성분 가운데

하나로 피를 멎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통 검사 시, 혈소판 수가

10만 개를 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혈소판의 수가 감소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로 인한 자반증에는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선천성 혈소판 감소증,

신생아 혈소판 감소증 등이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피부와 점막에

피가 맺히거나 출혈 반점이

생길 수 있으며,

피부에 쉽게 멍이 듭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코피가 나고

두개강 내출혈, 위장 출혈,

비뇨기 출혈 등이 생기게 됩니다

 

감소된 혈소판의 수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

간혹 피의 응고를 더디게 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제대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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