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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질병건강'

신경쓰이는 물사마귀, 증상 및 치료의 모든 것!

by 바바붐 2020. 3. 1.

그냥 두어도 몇 년 안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물사마귀는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으로

피부가 동그랗게 튀어나옵니다

 

팔, 다리, 몸통에 잘 생기며

한 군데 생기면 몸의 다른 곳으로

잘 퍼지게 됩니다

 

 

물사마귀는 중앙이 약간

들어가 있으며

여러 개 몰려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크기는 좁쌀만 한 것에서부터

콩알만 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별로 가렵지 않은데도

아이들은 마치 가려운 듯

긁어대기도 합니다

 

물사마귀는 그냥 두어도

몇 년 안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

그냥 두게 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건드려서 염증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짜야해요!


자꾸 건드리게 되면

피가 나기도 하고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병원에 가서

하나하나 짜내야 합니다

 

물사마귀는 피부과, 외과, 소아과 등

어떤 과의 의사라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사마귀를 짜면

비지같은 것이 나오는데

이것을 다 긁어내야 합니다

 

그러나 긁어내는 것이 좀 아파

성인은 참을 수 있겠지만

아이들의 경우 많이 힘들어합니다

 

치료 후에 목욕을 해서

피부에 붙은 바이러스를

없애주는 것도 재발을 줄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간혹 물사마귀가 아닌데

물사마귀라고 생각해

집에서 치료하다가 고생하는 일도

꽤 많이 일어납니다

 

물사마귀라고 판단되더라도

일단 병원을 방문해서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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